치바 상 8

드라마 시디 아주 초간단 감상

[CD/Drama] Are you Alice? - Check mate (★★★★★) - 사쿠라이 타카히로, 히라타 히로아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쿠보 쇼타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시다 아키라, 호시 소이치로, 코바야시 사나에(맞아?)타무라 유카리(수정했습니다) 역시 뒷통수 때리기 전법? 너무 어렵잖아, 왠만하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만들어줘 훌쩍~ - 나긋한 이노 상 목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지며 잠시 아스트랄계를 맛봤다. 아아 이노 상, 이런 목소리로 화끈한 우케시디 하나(어이어이;;;) - 다 좋은데, 왜 여왕님은 없는거야? 오오카와 여왕님의 그 멋진 "시로우사기노 쿠비오 하네로!"를 듣고 싶다! [CD/BL] 귀여운 사람 7 (★★★) - 스기타 토모카즈, 모리카와 토시유키, 사쿠라이 ..

Voice 2006.10.08

[CD/BL] Suggetion-Answer 2

- 스즈키 치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스스무, 노지마 아버님 - 줄거리 : 달다, 달다, 달아서 미치겠다 ;;;;; - 이야, 달아도 달아도 어쩜 이렇게 단건가요. 솔로 염장지르기론 타쿠미 시리즈 못지 않았습니다. 마치 강아지마냥 말 잘듣는 마시바. 그래서인지 일러스트를 보고 헉! 하고 놀랬습니다. 반 양아치 같은 그림이길래 "이게 그 마시바?"라고 생각했다니까요. 달고 달고 달고 달아서 미칠 지경이었지만, 잔잔하고 조용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스즈키 치히로상은 전작에서도 생각했지만 정말 섹시해요 ㅡ.ㅡ;;; 숨 넘어갈듯 넘어갈 듯 안 넘어가고, 숨이 끊어질 듯 하면서도 안 넘어가고;; 치바상의 광인 연기는 정말 무서울 정도. 역시 치바상, 극에서 극으로 넘어가는 역을 참 잘 소화하시는 분이라고 전..

Voice/★★★ 2006.03.30

[애니] 스키쇼 1-6화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어" 라는 무쟈~게 긴 게임 원작의 애니를 어제 잠도 안오고 해서 쓸어봤습니다. 이 게임 재미없다;;; 라는 감상도 꽤 여러 곳에서 들어왔고, 거기다 좋아하는 야마구치 캇페이상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고, .... 하루카 덕분에, 여성시청자 중심의 애니는 당분간 늘리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보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걸 어째서 손을 댄 것이냐 하면 모노님의 블로그에서 본 다음회 예고컷(모노님 블로그 참조) 때문입니다. 이 예고컷이 심장을 가격했어요. 정확히는 요즘 제가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깜찍한 애니 "말썽쟁이 동물"과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인데요. 기대하지 않고 봐서인가요? 이거 참, 귀엽네요 ^^ 뭐랄까요. 그림이 망가지는 건 애니팬으로서 용..

Ani 2005.02.17

[CD/BL] 우리들의 물은 어디있나, 방울소리가 들린다

우리들의 물은 어디있나 캐스팅 ; 치바 스스무, 코니시 카츠유키, 키시오 다이스케, 나리타 켄, 후지와라 케이치, 사에키 토모 좋아하는 야마다 유기상의 작품입니다. 치바상의 이타루와 코니시상의 탓짱(^^;;)은 조금 제가 상상했던 이미지와는 약간 달랐지만 꽃과 같은 이타루 대신 담담한 치바상의 이타루, 17살이라 하긴 조금 ... 심한 ^^;; 목소립니다만, 그래도 자기 멋대로인 코니시상의 탓짱도 맘에 드네요. 특히 치바상의 이타루는 시리어스와 개그를 넘나드는 보케 이타루에 잘 어울렸다고 생각이 들어요. 낙차 큰 개그와 망가짐에 잘 어울리면서도 전체적으로 심심한 듯 하면서 담담한 작품 분위기를 잘 받쳐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상했던 나긋나긋한 이타루도 열혈분위기의 약간(..;;;) 조숙한 탓짱도 아니었..

Voice/★★★ 2004.12.11

현재 근황

..... 카페 린드 플레이중!!! 크아앗!! 시험을 앞두고 이게 무슨 벼락맞을 짓이냐... ... 이제 막 시작한대다, 일본어 독해력이 딸려서 고전중! 흐흐흐흐, 므흣한 화면 나오면 캡춰해서 이글루에 올려버릴까낭~ 플레이 첫날>> 이리저리 시점을 옮기는 시스템이라곤 들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정신없다. 나중에서야 알고선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하느라 애먹고 있다. 현재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미도리상의 신야.. 이녀석 무진장 귀엽다. 진지하고, 어리버리하면서도 무뚝뚝하고.. >.< 캬앗 미도리상~~ 어딜 봐서 모 게임의 그 막나가는 사장님으로 보인단 말인가 미도리상으로 플레이 하면서 비쥬얼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프로그레스상의 츠카사를 노리고 있지만,... 이치죠상의 마스터도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딴길로 ..

[CD/BL] 110번은 달콤한 고동

(2004. 06 22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키 신이치로, 스즈오키 히로타카, 이노우에 카즈히코, 타치키 후미히코, 키시오 다이스케, 나카하라 시게루, 치바 스스무, 내용>> 이노우에상의 캐릭터를 보고 경찰이 되고 싶었던 카즈군, 그러나 유악하게 생긴 그를 보고 다들 끄응~ 에잇! 분발하자! 라고 결심하는데... 라는 것 헛소리고..저렇게 화려한 성우진이 나오는데, 어째서 이런 시디가 되어버린 거야? 거기다 정체불명의 그 이상하고 얄딱꾸리한 BGM은? 너무해, 너무하다구 T^T 아무래도 미도리상 우케물 경보를 울려야 할지도... 점수는 별 다섯 개 중 한 개 덧>> 왜 제목이 110번은 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의 범죄신고 전화 번호가 110이었다. 으음...나름대로 애써서 ..

Voice/★ 2004.09.17

[CD/BL] WEED

(2004. 06. 22 작성한 블로그) 참고로 이 시디의 원작인 소설쪽은 세네카님의 멋진 리뷰글을 참조 부탁 출연>> 치바 스스무,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야스 타케히토 내용>> 엘리트 의사인 와카미야와 그의 친구 타니와카는 어느 비오는날 밤 한 남자를 건진다. 하루밤의 자극적인 유희와 남자를 억지로 범하는 와카미야와 타니와키 였는데... 1주일 후 그 남자.. 오카다와 우연히 재회하는데... 단신의 가슴에 이 사랑을 기필코 세겨 넣고 말겠어! (책 광고를 그대로 베껴옴 ㅡ.ㅡ;; 그래서인지 역시나 유치~ ) 초반의 내용은 왠지 ANSWER를 생각나게 하는 시디였다. 특히 중반에 와카미야가 '나는 그런 (기분이었던) 남자를 억눌러서 장난감으로 삼아 즐거워 했다."라고 독백 후 울면서 "좋아해... 좋아해..

Voice/★★★★ 2004.09.17

[CD/BL] ANSWER

(2004.05.10 작성된 포스트) (2편 리뷰) 출연>> 스즈키 치히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치바 스스무, 노지마 아키오(노지마가의 아버님 ^^;; ) 내용>> 하타노 유키오는 우연히 길에서 부딪힌 마시바 타카아키에게 강간을 당하게 된다. 같은 이름을 가진 "유키오"라는 애인의 결혼식, 자존심에 상처받은 마시바의 화풀이에 어쩌다 말려들게 되어 그와 계속 관계를 갖게 되는데... "나는... 나는 뭘 한거지?........ 그만해!..... 이젠 그만해줘........." "(나는, 나는 무슨 짓을, ..... 나 같은게 상처입혀도 되는 사람이 아니었어) 하타노상! .... (정말 바보야. 정말, 정말 바보야....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아. 그렇지만, ) 싫어 (나만 없어지면) 싫어...... 싫어...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