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언 20

[공연] 양방언 씨 내한공연

(염장의 일환으로 공연날까지 최상페이지에 놓겠습니다 음하하하하하) 이럴수가 OTL 정보화 시대에서의 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는 중입니다. ......양방언 씨 6월 내한공연이 있을 줄은 OTL 불이나케 달려가 티켓 확인을 해본 순간 B 석은 전부 동이났습니다 어허허허허허허 ㅠ.ㅜ 가장 저럼한 가격의 A석도 사이드 귀퉁이만 남은 상태. 혹시, 6월 3일(토) 8시 .... 시간과 돈이 남으시는 분들 연락 및 덧글 주시길. 저는, 지난번 공연이 너무 눈물나게 감동적이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A석은 4만원) 공연안내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참조 부탁! .... 아흐흐흐흐흐흐 ㅠ.ㅜ 돈! 돈! 돈! 돈이 웬수다!! (이것으로 이번달에 주문할 예정이었던 화장품들은 전부 파~~~..

Music 2006.06.03

[CD/Music] 양방언 "엠마 OST" 발매(수정)

양방언 - 실루엣 오브 어 브리즈 : 10월 28일 발매예정 (Yes24 사이트로 이동) 이런 ^^;;; 오늘도 할 일 없이 Y서점의 각종 코너를 방황한 보람이 있네요. 음반은 잘 안사다보니, 새 앨범 소개가 떠도 모르고 지나가기 일쑤였는데, 운이 좋았어요. 가지고는 싶었는데 아직 못사신 분들, 지금부터 천천히 구입하셔도 될 것 같네요. 전 이번 엠마 곡들이 잔잔하고 맑아서 참 좋아했는데, 이렇게 정식으로 우리 나라에서 발매가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벌써 사신 분들한테는 쪼금 죄송합니다만 ^^a 여하튼 너무 기쁜 소식이네요. 이왕 나와주는 거, 십이국기 OST도 전부 나와주면 좋을텐데요. 십이국기 관련 앨범이 총 4장인가요? 조금 더 욕심 부려보자면면, 무진장 좋아하는 칸노 상의 에스카나 비밥 OST..

Music 2005.10.24

나의 주말

1. 결국 귀찮음을 무릅쓰고 용산에 갔습니다. 여러가지 변동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신중히 컴퓨터를 구입했습니다. ... 그렇지만 견적이 많이 나와서 고달퍼요 ㅠ.ㅜ 여하튼 컴퓨터도 샀고, 이제 컴터 도착하면 윈두우부터 설치해야 겠군요. 하아, 생각만으로 귀찮습니다만, 빨리 설치 하고 데이터도 옮겨서 그동안 못본 애니도 보고 밀린 애니 다운도 받아야겠습니다. 한 한달 정도 컴터를 못쓴 거 같은데... 다 구할 수 있을지 쩝 ㅠ.ㅜ 2. kuroneko님으로부터 문자를 받았습니다. "긴급속보-코엑스차전시회에딜마티를공장히싸게판매중!!!!" ... 차전시회?? 으음 car? 딜마티?? 으음 무슨 피규어나 메이커 이름인가?? 머리에 물음표가 떠다니며, 이것은 필시 잘못 온 문자이다 라고 생각, 용산에 있었던 관계..

현재 나는

1. 어제 (6일)는 양방언 내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도 앨범 딸랑 두 장 외엔 들어본 것이 없어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많이 걱정했는데 무척이나 즐겁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양방언이란 사람이 얼마나 재주많은 사람인지도 알 수 있었고, 사물놀이라던가, 우리의 전통 가락이 얼마나 흥겨운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2만원으론 누릴 수 없는 호사를 했달까요?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 참고로 전에 양방언씨가 음악에 참가했다는 kbs 다큐멘터리 "도자기"의 OST가 발매 되었더군요. 이것도 꼭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2. 학원을 알아보고 왔습니다. 만.. 전혀 소득이 없었습니다. 뭐랄까요? 제가 살고 있는 일산이 본래 중학생부터 주욱~ 다니는 시스템의 학원들이 많아서인지 재수..

음악 바톤 이어받기

음악 바톤 이어받기 토모에님 덕에 이런 것도 받아보는 군요 ^^;;; 왠지 대단히 기쁜 걸요? 1. 컴퓨터에 있는 음악파일의 크기 정확히 6.78G 시디피가 없던 시절엔 시디 닳는게 싫어 전부 mp3로 변환시켜 들었더니 조금 많아 졌습니다 ^^;; 요즘은 주로 시디피로 들어요. 2. 최근에 산 음악 CD 그러고보니 DVD는 열심히 사도 시디는 잘 안사게 됐군요 ㅜ.ㅡ; 우선 반성부터 한다음 가장 최근에 산 음악 시디라면 양방언씨의 Pan-O-Rama 로군요. 십이국기 덕에 반해 이분의 5ht echoes를 듣고 감동! 이 시디에 손을 댔습니다. 처음엔 조금 아니다 싶어 실망도 했는데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 시디를 계기로 양방언씨 개인 앨범은 전부 구입해볼 생각이에요. 3. 지금 듣..

[애니] 영국 사랑이야기 엠마

이번 시즌 최대 기대작입니다. 어쩜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멋진 애니일까요? 뭔지 모를 향수를 자극하는(서양사람도 아니면서 ^^;;) 산업혁명 시절의 영국, 젠트리 계급과 메이드의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사랑이야기!! 시대를 느낄 수 있도록 잘 살아있는 배경과 우유부단한듯 하면서도 끈기있는 두 주인공 덕에 아주 휙! 넘어가 버렸습니다. 정말 윌리엄 너무 귀여워요 >.< 장남이라는 것에 압박을 느끼면서도 도망치지 못하고, 그렇다고 아버지께 고삐를 붙들려 시키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순응하고 적응하면서도 한편으론 도망치거나, 타협해서 그냥 주어진 대로를 살아가지 않는! 엠마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렇군요. 그녀가 이렇게 조용하면서도 나설 수 없는 거야 신분의 탓이 큽니다만, 그래도 전 엠마보다는 .....

Ani 2005.05.11

[공연] 양방언 내한공연 예매 >.<

.... 콘서트 및 각종 행사에 참가 안한지 어언(;;;;;;;) 으음, 2003년? 이었나? 그 때의 이승환 콘서트가 마지막이니 적어도 일년 반은 넘었군요. 최근 너무나 빠져 있는 분입니다. 멋진 곡을 만드시는 분이죠. 돈이 없는 관계로 가장 저렴한 B석 입니다만 ^^;;; 그래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다 혹시 이 공연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한번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 가보시길 날짜는 6월 6일 오후 7시 반 딱 1회 공연입니다.

Music 2005.05.10

[CD/ Music] 양방언 5th echoes 中

필 받아버린 3번 트랙 "Flowers of K"를 올려봤습니다. 사실, 그동안 올린 BGM들은 플레이 버틀을 누르지 않는 한 들리지 않도록 했습니다만, 이번만은 변칙 플레이~ 섬세한 피아노 선율과 장구, 태평소가 만들어 내는 기묘한 조합이 정말 멋지게 어우러진 곡입니다. 모 홈페이지에서 이 곡을 듣고 단박에 반해서 결국 구입했어요. >.< 십이국기 OST에서도 느낀 겁니다만 이 분 곡에는 우리들이 잊고 있었던 "우리 노래"나 "민요"가 녹아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분명 피아노 선율인데도 익숙한 가락을 느끼게 되요 다음은 양방언씨의 곡 설명 한국에 피는 아름다운 꽃, 한국 여성을 이미지화한 곡이다. 부드럽고 아름답고, 때로는 씩씩한 모습을... 나는 이런 한국 여성들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고 싶..

Music 2004.10.20

오늘 구입 목록

양방언 5th echoes ;; 끝내주게 좋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강철의 연금술사 8권 츠바사 5권(사실 홀릭쪽이 취향이지만 4권 다 사오기엔 자금이...) 매일 맑음 소설 달과 말리화(삽화에 홀려서 구입했는데, 돈 버리는 일이 되지 말아야 할텐데요) 푸코의 진자 (1) ; 조금 머리 아픈 책이 읽고 싶어서 단박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작가분(이름이 길어서 아직 못 외웠습니다)의 남부의 여왕이 사고 싶었지만, 책이 너무 두꺼웠어요. ... 전 3권인데 역시 자금사정으로 1권만 구입했습니다. 초~ 개대작이에요 스칼렛 위저드 5권 ;; 역시 이렇게 끝나는 군요. 버스에서 읽다가 쿡쿡대고 웃어서... 참 민망했습니다 악몽이 깃든 집 ;;; 노리고 노렸으나 드디어 샀습니다 T^T (감격감격) 그런데 2권이 없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