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스킨 18

12.26 (스니키 님 흉내랄까 ^^;; )

1. 스킨 바꿨습니다. 겨울 분위기에 맞춰서랄까요? 그런데 본문이 500밖에 되지 않아서 좀 답답합니다. 안 그래더 주저리주저리가 특기인데.. 이제 슬슬 3단을 고집하지 말고 2단으로 돌아서야 할 듯 싶습니다. 여하튼 머리 싸매고 본문크기를 좀 늘리고 싶은데 어찌될지~ 2. 오늘도 또 일을 들고 오다. 항상 아침마다 쪼이는게 싫어서 집에 일을 들고 옵니다. 덕분에 낮에는 꽤 한가(물론 실사가 없다는 전제하에). 이러다보니 제가 노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음... 그렇다고 아침에 올려야 할 자료들이 너무 많은데 모두 엑셀이라 30분만에 뚝딱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아서 밤일하자니 홀로 사무실 남으면 화가 나서 싫고, 집에 들고와서 한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논다고 욕이나 먹고. 밤에는 ..

스킨 작업 마무리?

으하하하하하 ;;; 실수로 그동안 수정한 스킨을 전부 날리는 바람에 며칠 전 작업부터 다시 했달까요;; 시간은 벌써 여섯시. 지난 번 수정한 작업 외에 덧붙인 거는 이글루에서 아주 유용하게 썼던 각종 색깔 박스 태그를 왼쪽 메뉴에 이런, 태터는 텍스트 박스를 제공하고 있잖아요 ^^a , 그리고 세키 상 사진을 따로 몰래(정말 몰래?) 숨겨넣은 것 정도. 사진 협찬은 에베드 님이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를 (__) 이제 또 어디를 뜯어고칠까요? 스니키 님과 지연 님 블로그에서 보고 예전부터 눈독들이던 "나의 관심사" 플러그인의 새로운 버젼을 업어오긴 했습니다만, 이거 쓰는 법이 은근히 귀찮네요. 매번 index.php를 수정해야 하는건가요? 여하튼 이것으로 2차 삽질(태그 입력까지 하면 3차..

스킨 변경

역시 출처는 태터툴즈 홈. 나름대로 바꿔봤는데 어떻습니까? 멋진가요? 한가지 아쉬운건, 덧글 입력창이 너무 좁다는거. 전 아날로그형 인간인지 화면만 봐서는 어딜 수정해야할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히는군요. 이번 주말에 좀 손을 봐야겠어요. 그리고, 옆의 덧글이랑 새 글 리스트;; V자 체크는 뭘 의미하는지도 조금 난감;;; 으으으으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냐핫 ^^ (이거 하겠다고 태터 업글하고, 그거 잘못 지워서 마구 삽질하고 난리였어요) 새 태터~ 새 기분! 아자아자! (+) 로그인 안하고 들어와보니 덧글입력창이 좁은데는 나름 이유가 있었군요. (++) 아래 블로그 이미지라고 해야하나? 저게 밑에 있는게 가장 걸리네요. 어딜 수정해야 올라오려나? 수정 완료! 앗싸 >_< b 내일은 플러그인 도전이닷 음..

태터 속도 확인용 포스팅;;

으으으, 인터넷 생활 무 경험자는 이런 식으로 자신의 무식함을 뽀록내는군요;;; 으하하하하 ㅜ.ㅡ 앞으로의 태터 생활이 험난할 것 같습니다. 실은 스킨 바꾸는데도 쪼금 고생했어요! 이글루 버릇 못 고치고 "이걸 어디다 입력해야 한단 말이냐!!!"라며 혼자 삽질. ..... 후후후, 그렇군요, 여긴 모든게 FPT란 말이죠. ... 방명록도 모 님~ 이나 모오~ 님 처럼 바꾸고 싶었는데 췟, 태터 넘 어렵잖아요! (+) 불투명 태그 대신에, 본문을 아주 투명으로 바꿔버리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오히려 배경이 확! 살텐데.. 실은 제가 만들고 싶었던 스킨은 하얀 배경에 살포시 웃어주시는 세키 상 사진이 사이드로 들어가는 거였거든요. (그러나 넣을만한 사진도 없고... 결정적으로 뽀샵을 쓸 줄 모른다 OTL ) ..

스킨을 바꾸자고 결심을 하니

제 스킨이 엄청 맘에 안 듭니다. 왠지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요. 겨울 한 철 포근함을 준 사랑스런 스킨에게 이게 무슨 심한 말인가 싶습니다만. 스킨에 관해서라면 항상 부럽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모 님의 스킨을 살짝 보고 왔으나, 그 분의 센스는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멋져서, 또 주눅이 들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가볍고 산뜻하고 밝은, 이런 스킨.. 전 언제쯤 만들 수 있을까요? ㅠ.ㅜ

그러니까, 아침부터 이렇게 삽질해대고 있는 건

지뢰를 밟혔기 때문입니다. 악의 없었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그랬다는 것도 알고 있고, 아무 생각 없이 했다는 것도 알고 있고, 평소에도 그런 말엔 "흥! 나 삐졌어~" 정도로 농담처럼 넘어가곤 했으니까 괜찮으려니 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자신부터가 내가 이렇게 화가 난 이유를 모르겠으니까요. 평소같으면 분명 "크윽! 그럴수가! 나 삐짐모드닷!" 정도로 끝났을텐데 말이죠. 밟힌 지뢰는 ... 밟혔다는 사실조차 모르게 조용히 넘어가다가 잠조차 제대로 오지 않을만큼 그 피해상황히 확대되고 말았습니다. ....... 그리곤 아침에 펑! 그 결과물이 이 변경된 스킨이라 이거지요. 그리고 저녁, 아무렇지 않은 듯이 말을 건네시며 사과하면서 또 폭탄을 날리셨습니다. 나도 잘못했지만..

스킨 바꿨습니다

홧김에랄까 ^^;;; 예전부터 바꾸고 싶었던 스킨입니다만 바꾸고 나니까 뭔가 내 집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몇몇 부분을 수정해 봤는데 메모장 부분의 색깔이 전혀 수정이 안되네요. 개인적으론 하얀 글씨로 바꾸고 싶지만, 메모장의 폰트색만 수정하는 방법은 모르겠더라구요 ^^;; 본문 폰트하고 연결된건지 바꾸면 본문도 바뀌게 되서요. 흰색과 진한 배경에 어울릴만한 글자색이라니 ^^a 이런게 있을리가 OTL 깔끔함이 돋보이는 스킨 같아서 예전부터 맘에 들었는데, 바꾸고 나니 겨울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메뉴라던가, 글자색 때문에 눈이 아프시다면 말씀해주세요. (현재 가장 고민거리 ^^a ) (+) 이런이런;;; 스킨이 아니라 태그로 간단하게 메모장 폰트를 변경할 수 있었군요 . ..............

블로그 타이틀을 약간 바꿔봤습니다

...라지만... 세키상 사진 하나 좀 바꿔봤어요. 상큼하게 웃어주시는 세키상~ 출처는 루비구치 홈페이지의 레포트 란 "핫토리는 봤다!" 들고 계시는 물건은 이번에 출연하시는 연극 포스터로 "11마리의 고양이"란 제목이라네요(그림이 정말 이뻐요). 총 11마리가 교대로 출연하는데, 세키상의 역할은 "にゃん太郎"로 매일매일 출연하시는 모양입니다. 뭐, 어짜피 못 볼 연극 ㅡ.ㅡ++ (어째 인간이 점점 비뚤어지는 듯한 ㅡ.ㅡ;;; )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한다고 하니까 관심있으신 분은 세키상의 극단 "ドラマティックカンパニー"의 11월 공연 페이지를 참조하시길~ 링크는 여기.< 역시 젊음은 좋은 것이야~~ (언제쯤 사진일까요?? 아시는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