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12.26 (스니키 님 흉내랄까 ^^;; )

띵.. 2006. 12. 26. 23:14
1. 스킨 바꿨습니다.
겨울 분위기에 맞춰서랄까요?
그런데 본문이 500밖에 되지 않아서 좀 답답합니다.
안 그래더 주저리주저리가 특기인데..
이제 슬슬 3단을 고집하지 말고 2단으로 돌아서야 할 듯 싶습니다.
여하튼 머리 싸매고 본문크기를 좀 늘리고 싶은데 어찌될지~

2. 오늘도 또 일을 들고 오다.
항상 아침마다 쪼이는게 싫어서 집에 일을 들고 옵니다.
덕분에 낮에는 꽤 한가(물론 실사가 없다는 전제하에).
이러다보니 제가 노는 사람처럼 보입니다.
음... 그렇다고 아침에 올려야 할 자료들이 너무 많은데
모두 엑셀이라 30분만에 뚝딱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남아서 밤일하자니 홀로 사무실 남으면 화가 나서 싫고,
집에 들고와서 한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논다고 욕이나 먹고.
밤에는 밤대로 일할 시간 빼앗기고.
이래저래 고민 중

3. 오늘밤 12시 30분 양방언 씨 TV 출연.
제가 방송시간을 착각하지 않으면 말이지요.
이쪽은 지역유선도 없고, 케이블도 없고, 오직 스카이뿐이라,
저의 사랑스런 TV 수신카드는 완전 무용지물입니다.
BS2 못본지도 벌써 한달이 넘어가는 듯;;
아아~ 이사오니 이런 점이 안 좋군요.

4. 고스트 헌트, 슈발리에, 바람의 왕국.
전부 리뷰를 쓰겠다고 마음먹고 아직 소식이 없는
애니 및 소설입니다.
훗.... 올해 가기전에는 그른 것 같습니다.

5. 마술은 속삭인다
드디어 저도 미야베 월드에 합류~~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너무도 다른 전개에 너무도 다른 소설이었습니다만,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슬금슬금 또 Y 서점 카트를 채워야겠습니다.

6. 강철의 연금술사 15 (한정판) 도착
크윽, 역시 강철은 처절합니다.
이렇게 사람을 쥐어짰다가
권말 4컷 만화와 부록 "불꽃의 연금술사"로 사람을 웃깁니다.
작가선생님 너무 잔인하십니다..... ㅡ_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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