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 24

[CD/BL] 순정 로맨티카 시리즈

>> 순정 로맨티카, 순정 에고이스트, 순애 로맨티카, 순정 로맨티카 2, 3 (표기는 대원식으로 ^^;; ) >> 하나다 히카루(맞나? ㅜ.ㅡ;; 애정도의 차이가... ), 사쿠라이 타카히로, 타니야마 키쇼, 칸나 노부토시, 이토 켄타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 만화책도 재미있게 봤지만 시디도 꽤 재미있다. 역시! 이렇게 방방 뜨는 사쿠라이 상 꽤 좋다니깐.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사키를 퍽 빼물어 먹어치우고 싶었음. 하나다 상은 ... 우사기 역을 하시기엔 ... 목소리가 좀 굵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신선하다면 신선하달까(뭐, 난 미스 캐스트를 안 들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 신선하다). 가끔 만화로 봤던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임팩트가 많이 부족하단 느낌..

Voice/★★★★ 2006.03.30

[CD/BL] 귀여운 사람 5, 6

귀여운 사람 5 저런 히키코모리 형? 이라고 해야하나, 위축되어 있다고 해야하나, 웅얼거리는 캐릭터 굉장히 싫어하지만.... 사쿠라이 상의 켄이치는 너무 깜찍하다. 코야스 상 말대로 그런 사쿠라이 상은 꽤 くる感じ. 귀여운 사람 6 캬아아아아악, 이런 스기타. 너무 귀여워서 좋아 ㅠ.ㅡ 거기다 "하루"라고 말하는 모리모리... 심장에 심하게 안 좋음.

Voice/★★★★ 2006.03.30

[CD/BL] 에스코트 2 DEAL

-후쿠야마 쥰, 토리우미 코스케, 코니시 카즈유키, 호리우치 켄유, 노지마 켄지, 토치카 코이치 -크윽! 이 시시한 책을 왜들 사서 보나!! 라고 생각했던거 전부 취소! -조용조용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의 시디(난 이런 분위기의 시디에 뻑간다) -내가 생각하는 "후쿠야마 상 = 통통 튀고 발랄하지만, 약간 되바라진 소년" 이었으나, 이 시디 듣고 생각을 약간 고쳐먹었다. 후쿠야마 상 목소릴 들으며 예쁘다~ 라고 감탄했던 건 처음인듯.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리츠, .... 하지만 내가 보기엔 노부유키가 아닌 리츠쪽이 "飼い主" 같은데??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고민 했으나... 이 시디 덕에 사는 것으로 결정! -토치카 상, 열렬히 자신의 상대를 찾으심. 훗,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소설에 다 있답니다...

Voice/★★★★ 2006.03.29

[CD/BL] ひそやかな情熱

>> 출연 ; 오키야유 료타로, 코니시 카즈유키, 코스기 쥬로타 등등.... (후속편 "정열의 행방" 리뷰) >> 한 줄 감상 ; 심심하면서도 뜨거운 어른의 사랑 >> 성우팬 블로그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몸부림으로 예전에 듣고 그냥 넘겼던 시디들의 감상을 하나씩 적어보려고 합니다. 이름하야 "정체성 찾기 프로젝트!!!" 그 첫번째 타자로 "ひそやかな情熱"을 얘기해 볼까 합니다. 시디도 못듣고 아저씨들과도 멀어져서 우울한 어떤 성우팬의 가련한 몸부림으로 생각해 주세요 ^^;;;; >> 일어 타이핑을 무지하게 귀찮아 하는 제가 저렇게 일본어로 시디 제목을 적은 것은 아직까지 저 시디를 우리말로 뭐라 하면 좋을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통 왠만한 시디들은 전부 하나의 제목으로 통일해서 부르시는데 이..

Voice/★★★★ 2005.03.14

[CD/Drama] 사이버 포뮬러 아니메이트 카세트 시리즈

>> 총 5장 사이버 데이트 대작전, 사랑과 슬픔의 생일, 커플 레이스다! 대혼전!!, 당신과 사이버 포 뮤러 나이트(あなたとサイバ-フォ-ミュラナイト인데 이렇게 읽는게 맞나요?), 마법의 두근두근 소녀 미라클 아스카쫘~앙~ >>출연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 이 카세트 시리즈가 나온 시간이 93년에서 94년 이더라구요. 시점상 더블원 이전과 이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지 않을 수 없는 스토리더라구요. 요리솜씨 없는 아스카, 설교쟁이에 묘한 곳에서 진지해지는 나이트 슈마하(겸 스고 오사무), 어둡고 어둡고 어두워서 항상 땅만 파고 있는 우울..

Voice/★★★★ 2005.03.03

[CD/Music/Drama] 사이버 포뮬러 보컬 앨범

>> THE 雷舞(ライブ), 麗VIEW I, Ⅱ , THE 宴会(パーティー), GOOD FELLOWSHIP, THE TRUTH >>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토미타 코스케 >> 사포 관련 보컬 앨범을 듣고 있습니다. TV 보컬 앨범을 제하고, Drama가 포함된 앨범들하고, 잭키 구데리안과 프란츠 하이넬 앨범, 나이트 슈마하(+에리히 부츠호르츠) 앨범 이렇게인데요. 참 재미있습니다. 버라이어티!! 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인것 같아요. 굉장히 즐겁고 유쾌해 지내요. 본편 DVD를 보고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이게 어느 시점이구나 하는 것도 확실히 할 수 있어서 이해하기도 편하..

Voice/★★★★ 2005.02.23

[CD/BL] 그레이 존

>> 출연 ;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스기 쥬로타, 미키 신이치로, 스기타 토모카즈 외 기타등등 기타등등 ^^;;; >> 한 줄 감상 ; 아하하하하하하;;;; ( ->스기타상 버젼) >> 잔잔한 분위기의 시디 다시 듣기 제 1탄!! (전 의외로 개그보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심심한 시디들을 좋아하는 듯 ^^;; ) 너무 좋아해서 꽤 자주 듣는 시디입니다. 전에는 일어가 딸려서 마지막에 유즈루가 아그리에게 뭐라고 했는지 몰라 무척 답답했었는데요. 이제야 좀 ^^;; 알아먹을 것 같군요. >> 환상적인 각성제 "블랙 위드-ブラックウイドウ-" 를 둘러싼 범죄 이야기입니다만, 이야기가 마구 부풀다가 갑작스럽게 처져서 김빠진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한참 부풀어서 터질듯한 풍선이 갑자기 바람이 빠진 듯한 느낌이랄까요?..

Voice/★★★★ 2005.02.18

[CD/BL] Gravitation Drama CD 1-3

출연>> 세키 토모카즈, 이노우에 카즈히코, 마츠모토 야스노리, 야마구치 캇페이, 오리카사 아이, 오키아유 료타로, 코야스 타케히토, 마츠이 나오코, 나가사와 미키, 사이가 미츠키, 타키모토 후지코, 이시카와 히데오 (... 불행히도 기타자와 유키의 성우는 모르겠습니다, 애니의 기타자와 유키는 이자키 히사요시상이라고 하는군요) 내용>> 만화책 후반부에 해당하는 내용. 유키에게 실연당하고 절망하던 차에 얼떨껼에 뉴욕에 끌려가 이상한 소녀(!!!!)에게 각종 고문을 당한 끝에 풀려났다. 그러나 돌아온 일본의 상황도 좋지 않았으니, 팬더로봇에게 무너진 스튜디오를 재건하기 위해 세구치에게 혹사당하고, 사쿠마 류이치에게 속아 싱글 10장 연속 발매에 도전, 옛 트라우마로 작사가 안되서 땅을 파고 절망하는 나날이 ..

Voice/★★★★ 2004.10.01

[CD/BL] WEED

(2004. 06. 22 작성한 블로그) 참고로 이 시디의 원작인 소설쪽은 세네카님의 멋진 리뷰글을 참조 부탁 출연>> 치바 스스무, 사쿠라이 타카히로, 코야스 타케히토 내용>> 엘리트 의사인 와카미야와 그의 친구 타니와카는 어느 비오는날 밤 한 남자를 건진다. 하루밤의 자극적인 유희와 남자를 억지로 범하는 와카미야와 타니와키 였는데... 1주일 후 그 남자.. 오카다와 우연히 재회하는데... 단신의 가슴에 이 사랑을 기필코 세겨 넣고 말겠어! (책 광고를 그대로 베껴옴 ㅡ.ㅡ;; 그래서인지 역시나 유치~ ) 초반의 내용은 왠지 ANSWER를 생각나게 하는 시디였다. 특히 중반에 와카미야가 '나는 그런 (기분이었던) 남자를 억눌러서 장난감으로 삼아 즐거워 했다."라고 독백 후 울면서 "좋아해... 좋아해..

Voice/★★★★ 2004.09.17

[CD/Drama] 도키걸 ~추억의 그림책~ 전원판

(2004. 06. 18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사이토 아야카, 코야스 타케히토, 미키 신이치로, 오키아유 료타로, 이시다 아키라, 야마구치 캇페이, 히야마 노부유키, 코스기 쥬로타, 모리쿠보 쇼타로 도키걸에 출연하는 성우분들이 같은 내용의 동화책을 (여)주인공에게 읽어준다는 설정의 시디. 한 분당 약 25분 정도로 시디가 총 4장짜리. 듣고 싶을 때마다 한 분, 한 분 골라들은 관계로 다 듣는데 정말 두 달 보름 걸린 듯. 동화책 자체의 내용도 무척이나 쉬운대다 (유치하기도 하지.. ^^;; ) 같은 내용을 반복해 들으니까 사실 조금 질리기도 했으나, 성우분들의 개성을 느낄 수가 있어서 그 점은 맘에 들었음 어디하나 버릴 트랙 없이 멋진 시디이지만, 내가 미친듯이 좋아하는 S상, ..

Voice/★★★★ 200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