叫んでやるぜ!

올리브 250g. 코코넛 250g, 팜 250g, 가성소다 110g (5% DC), 정제수 247g, 라벤더 EO와 티트리 EO (1~1.5% 정도) 여름이 되면 만들 수 밖에 없는 비누. 올해도 어김없이 만들었다. 시간에 쫓기듯 만들었다가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컷팅. 지금 건조중. 깜빡하고 투명 비누 잘라놓은 거 넣는 것도 까먹었다. 건조 다 하고 보관할 때 잊지 말고 사진 찍어야지 ㅠㅠ

재료명 250ml 총 7병 (1250ml) 알코올(83%) 1505ml 정제수 245ml (알코올의 비율 약 70%로 맞춤) 시트로넬라 EO 5g 유칼립투스 EO 2g 레몬글라스 EO 5g 로즈 제라늄 EO 0.2g 시나몬 바크 EO 0.3g (라고 계획은 세웠지만 EO의 비율은 만들면서 조금 달라짐) 1. 용기 포장 벗기고, 소독하는 건 은근히 귀찮음.... 모기기피제 만들 때 제일 힘든 건 이거 아닐까?? 2. 매번 만들던거라... 과정샷 없음. 그냥 귀찮아서 안 찍었;;; 완성한 아이들. 조금 남아서 미니 용기에도 담음. 스프레이 용기가 조금 비싼 듯했지만, 그래도 이 스프레이 용기통이 제일 뽀대가 나는 듯. 이번 작업을 끝으로 모기기피제 스티커를 다 썼다 ㅠㅠ. 스티커는 솝스쿨이 제일 예쁜데.....

수상 260g (65%) 라벤더 하이드로졸 워터 99g 정제수 161g 유상 100g (25%) 자운고 온침유 44g / 코코넛 엑스트라 버진 오일 66g 기타 첨가물 올리브 유화 왁스 24g (6%) 히알루론산 24g (6%) 헥산디올 4g (1%) EO 라벤더 2g, 티트리 2g, 캐모마일 20dr (1.25%) 지난번과 같은 레시피이나 자운고 오일만 다른 업체로 변경. 온침유이다 보니 색이 좀 진하다. 아주 예쁘다. 온침유의 가격이 2배 이상 들어간 건 안 비밀. 용기에 담음. 새로 장만한 파스텔톤 용기.. 무척 예뻐서 맘에 듦.

수상 : 총 271g 로즈마리 하이드로졸 워터 99g, 네틀 추출물 31g, 기타 정제수 계면 활성제 : 250g LES 150g, 코코베타인 100g 기타 첨가물 폴리쿼터 4g, 실크아미노산 6g, 판테놀 7g, 헥산디올 2g, E.O. 티트리 1g, 페퍼민트 1.5g, 로즈마리 1.5g 총 4g 1. 수상에 폴리쿼터 넣고 50~55도까지 가열 (폴리쿼터가 녹을 때까지). 원래는 수상 계량이 240이었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네틀 추출물을 안 넣어서 추가하는 바람에 수상의 양이 대폭 늘었음. 2. 폴리가 잘 녹으면 계면활성제 투하. 거품 안 나게 살살 젓기. 젓다 보면 식으면서 저렇게 점도가 생김. 3. 잘 섞었다 싶으면 각종 첨가물 투하. 넣고 섞고 넣고 섞고의 반복. 4. pH 테스트. 약산성인지 확..

재료명 사용량 호호바 골든 비정제 스윗 아몬드 아르간 올리브 엑스트라 버진 총 오일류 82.4g 88.7g 42 g 7 g 220g (약 88%) 비스왁스 27g (약 10.8%) 비타민 E, 글리세린 3g, 3g 라벤터 불가리아, 티트리, 캐모마일 로먼 1.5g, 1g, 0.5g 자운고가 효과가 다 된 건지... 아니면 내가 사는 자운고가 예전에 비해 질이 떨어진 건지, 고민 끝에 호호바 메인의 바셀린을 만들기로 하고 재료를 샀는데... 망했;;;; 호호바를 너무 조금 삼 ㅠ 스윗 아몬드랑 아르간은 덤이었는데... 어쩌다 스윗 아몬드가 메인 오일이 되어버린 거니 ㅠ 완전 망! 일단 만든 건 아까워서 이번에 써보고 평가하는 것으로. 어차피 겨울이 다 지나가니까 조금만 버티면 된다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음..

투명 비누액 500, 블루 투명 250, 흰색 불투명 250을 활용한 마블링 비누. 비누액을 너무 높이 올린 탓인지, 온도가 높았는지 전부 섞여서 망삘이... 자르고 나니 꽤 멀쩡. 담엔 색 비누를 덜 쓰는 걸로. 여름에 만들껄 후회중 실패해서 더 예뻐진 색리본 레이어드 비누 매번 색 비누 깍둑 썰어 넣기 재미없어서...채칼을 사용해 얇게 저미고, 비누 몰드에 투명액을 부어 식힌 후비누띠를 담고 다시 흰색 비누를 부어 굳히기. 그런데.... 비누액이 너무 식어서 첫 비누층이 뚝뚝 떨어져나가는 참사가 ㅜㅜ3개? 빼고 위가 다 잘려나감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떨어져 나간 단면이 울퉁불퉁 하면서도 색색의 비누띠가 비쳐서 수제비누다운 멋이 있음. 어쨋든 의도와는 전~~~~~혀 다른 비누 탄생 ㅜㅜ 솔직히 비누의 디..

올리브 퓨어 오일 252g (32.8%) 코코넛 오일 252g (32.8%) 팜 오일 264g (34.4%) 가성소다(5% D.C) 113g 정제수 253g (33%) 라벤더 EO 1g 티트리 EO 1g 캐모마일 로먼 EO 10dr 원래는 올리브 250, 코코넛 250, 팜 250, 가성소다 110(5% D.C), 정제수 247g의 기본 비누 레시피로 시작했으나, 아무 생각 없이 비누를 들이붓다 보니 오일을 너무 많이 넣어서 ㅠ 긴급으로 레시피 변경해서 제작함. 가성소다액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귀찮아서 정제수 대신에 얼음을 많이 넣었더니 교반 온도보다 현저하게 낮아서 전자렌지에 5번 정도 돌려서 겨~~우 65~70 언저리 겨우 맞췄다. 가성소다액과 오일을 섞고 블랜더를 돌리자마자 비누액이 뿌옇게 변하더니..

립밤 (총 50g) ~지난번 레시피의 딱 절반 호호바 오일(자초 inf.) 41g 비즈왁스 6.5g (17%) 비타민 E 1g 딸기 플레이버 오일 30dr 지난번에 만든 립밤이 너무 촉촉하고 좋아서 같은 레시피로 다시 만듦. 중간에 비즈왁스를 많이 넣어서 덜어내는 바람에 기름양이 조금 줄었을 듯 ㅠ 진짜 아주 미세하게 단단해진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촉촉함은 그대로. 미니 립밤 스티커가 종이에 사이즈가 작아서인지 자꾸 떨어져서 이번에 투명한 립밤 스티커로 구매해서 다시 붙여봄. 총 9개 반 나옴

올리브 엑스트라 버진 오일 (자운고 inf.) 코코넛 엑스트라 버진 오일 총 100 g (25% / 자운고 오일 50ml 전체 사용, 약 48?) 올리브 유화 왁스 24g (6%) 증류수 260g (65%) 히알루론산 24g (6%) 헥산디올 4g (1%) 라벤더 불가리아 EO 티트리 EO 캐모마일 로먼 EO 라벤더 2g, 티트리 2g, 캐모마일 20dr (1.25%) 총 400 g 자운고의 비율이 낮았던 건 아닌데, 올리브 인퓨브드라 그런가 색이 너무 하얗다. 자운고 크림 같이 않아서 정이 안감. ㅠ 지난번 만들 때는 여름이어서 그랬는지 블랜더가 사망할 때까지 돌려도 유화가 안되서 엄청나게 고생했는데.... 이번엔 날도 너무 춥고, 블랜더 돌리면서 얼음 그릇으로 식혔더니 15분? 20분 만에 유화가 되..

립밤 (5g * 20) 총 100g 립글로스 (5g * 8) 총 40g 자운고 연고 200g 호호바 오일(자초 inf.) 82g 비즈왁스 17g (17%) 비타민 E 1g 딸기 플레이버 오일 20dr 호호바 오일(자초 inf.) 35g 비즈왁스 4g (10%) 비타민 E 1g 딸기 플레이버 오일 20dr 올리브, 해바라기 오일(자운고 inf.) 172g 비즈왁스 20g (10%) 글리세린 6g (3%) 비타민 E 2g 라벤더 불가리아, 티트리, 캐모마일 로먼, 캐모마일 저먼 EO 2g 미만 과정샷은 생략.... 너무 많이 올림 립밤 열심히 용기에 담는 중. 흘림. 분명 넉넉하게 만들었는데 예상보다 1개 덜 나옴 ㅠㅠ 용기를 잘못 샀나? 다들 레몬향을 원해서 레몬 플레이버를 넣었으나 자초향이 레몬향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