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8월 21일

띵.. 2005. 8. 21. 11:16
1. 아침에 일어났는데, 역시나 머리가 아프다.
오른쪽이 심하게 아픈 걸로 봐선, 역시 귓병탓인가? .. 어지럽다. 토할 것 같다.
감기 기운도 있는지 목덜미와 어깨 부분도 상당히 쑤신다.
....... 나이 탓이라고 해야 할지 ㅡ.ㅜ;;


2. 운동 갔다 왔습니다.
러닝 40분에 기계 체조~
이야~ 아침에 머리 아팠던 게 거짓말 같군요.
(그렇지만, 역시나 어지러워요. 이헤헤헤에에엥~~ )

러닝 하면서 바이오 라디오 셀렉션을 듣고 있었는데,
으음~ 이 사람들 이런 걸 라디오 방송으로 내보냈다니 ...
실로 무섭습니다.

역시 운동은 좋은 거네요.
내일부터는 아침 10시랑 밤 11시 두 차례 운동을 다녀와야겠습니다.
너무 개운해요 >.< b

3. 일하던 곳에 잠시 얼굴만 비치러 갔다가,
귀여워 하던 동생이 비실비실 대는 탓에 일 돕다 왔습니다.
자신의 이 "바보스러움"을 저주 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전 오늘 막판 스퍼트를 해야할 처지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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