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간만의 교보 나들이?

띵.. 2007. 7. 29. 22:04
회사 상사분 아이 돌에 갔다가
버스 잘못타, 잘못 내려...
여러가지 사고를 친 끝에 어렵게 교보 도착.

도착하자 마자 집에 갈 생각 없이 무턱대고 산 엄청난 부피의 양장책.
하루종일 운동한 기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뻗을 수 밖에 없더군요.
그리하여 일요일 내내 잠만 자는 사태가.

일은 어쩔꺼야!
보고서는 어쩔꺼야 ㅠ.ㅜ

여하튼.. 이래저래 엉망진창~

간만에 만난 하치 양과 유과 양과 함께,
엄~~~청 떠들고 웃고 하니까
기분은 상쾌했습니다.

덧붙여 그날 먹은 케익!

01


정말 원없이 케익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다음에 만나도 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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