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무진장 나빠졌습니다. 심각한 빈혈환자에게 ;;; 마법이란 끔찍한 행사네요 ㅜ.ㅠ 어지러워서 머리를 들 수가 없어요. 너무 아픈 나머지 진통제만 들이부었더니 위벽이 상했나봅니다. 지금도 속이 쓰려 죽을 것 같아요 어제는 정말 ;;;; 지금까지중의 최악의 최악의 최악의 통증이었어요. 밤새 몸을 비비꼬다가 날이 새는 줄도 몰랐으니;;; 그러고보니 전에 어디에선가 병원응급실에 실려가셨다는 분의 이야길 웹에서 본 것 같은데 그 정도가 아닌 걸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잠도 깊이 못들고 한 15분쯤 잠들다 깨기를 반복했는데 세상에 꿈도 참 왜 그런 걸 꾸는지;;; 지름신의 사도라 추정되는 k모neko님의 웹에서 이번에 "오늘부터 마왕 관련 책을 사서 딸려서 받은 피규어 사진"을 보고는 그 즉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