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상 6

드라마 시디 아주 초간단 감상

[CD/Drama] Are you Alice? - Check mate (★★★★★) - 사쿠라이 타카히로, 히라타 히로아키,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쿠보 쇼타로, 모리카와 토시유키, 이시다 아키라, 호시 소이치로, 코바야시 사나에(맞아?)타무라 유카리(수정했습니다) 역시 뒷통수 때리기 전법? 너무 어렵잖아, 왠만하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만들어줘 훌쩍~ - 나긋한 이노 상 목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지며 잠시 아스트랄계를 맛봤다. 아아 이노 상, 이런 목소리로 화끈한 우케시디 하나(어이어이;;;) - 다 좋은데, 왜 여왕님은 없는거야? 오오카와 여왕님의 그 멋진 "시로우사기노 쿠비오 하네로!"를 듣고 싶다! [CD/BL] 귀여운 사람 7 (★★★) - 스기타 토모카즈, 모리카와 토시유키, 사쿠라이 ..

Voice 2006.10.08

[애니] 스키쇼 1-6화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어" 라는 무쟈~게 긴 게임 원작의 애니를 어제 잠도 안오고 해서 쓸어봤습니다. 이 게임 재미없다;;; 라는 감상도 꽤 여러 곳에서 들어왔고, 거기다 좋아하는 야마구치 캇페이상이 출연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들었고, .... 하루카 덕분에, 여성시청자 중심의 애니는 당분간 늘리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보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걸 어째서 손을 댄 것이냐 하면 모노님의 블로그에서 본 다음회 예고컷(모노님 블로그 참조) 때문입니다. 이 예고컷이 심장을 가격했어요. 정확히는 요즘 제가 한창 열을 올리고 있는 깜찍한 애니 "말썽쟁이 동물"과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인데요. 기대하지 않고 봐서인가요? 이거 참, 귀엽네요 ^^ 뭐랄까요. 그림이 망가지는 건 애니팬으로서 용..

Ani 2005.02.17

[DVD/애니] 환상마전 최유기 극장판 "선택받지 못한 자를 위한 진혼곡" (3.0)

(2004. 08. 30 작성한 포스트) 원작 미네쿠라 카즈야 감독 다테 하야토 제작 삐에로 출연 세키 토시히코, 호시 소이치로, 히라타 히로아키, 이시다 아키라 야지마 아키코, 오키야유 료타로, 쿠사오 타케시 外 홍시호, 김영선, 김환진, 김승준, 손원일 外 음성 5.1 ch, dts 5.1 / 2.0ch 평점 DVD 메뉴구성 ★★★ 스토리 ★★ 화면 ★★★ 음향효과 및 사운드 ★★ 성우연기 ★★★★☆ 서플 ★★★☆ 총점 ★★★ 성우 인터뷰에 홀려 구입한 환상마전 최유기 극장판!! 사실, 최유기 애니에 대해서야 할 말이 많다면 많은데 말이지, 망가진 캐릭터 그림이야 워낙에 미네상의 그림체가 묘~ 해서 애니화하기 힘든 거라고 이해한다 해도, 애니의 그 스토리는, 캐릭터 이해가 전혀 안돼있잖아!!라고 주장..

Ani 2004.09.20

[애니] 최유기 11화

(2005. 06. 12 작성한 포스트) 팔계의 가출!? 이라는 제목을 보며 그러려니 했는데, 이거 정말? 언제나 말뿐인 남편(오정 ㅡ.ㅡ;;)에게 열받아서 가출한 부인(팔계)으로 보이는 것은 나 뿐? 아니, 아직은 남자 주인공들만 보면 엮고 싶은 동인심이라던가 커플링심이 동할 만큼 이쪽에 물들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내 눈이! 머리가! 마음이! 동인심에 쩔은 것인가? 아니면 이거, 정말 수상쩍은 애니인 것인가? 에헤라디야~ 대놓고 스탭들이 엮어준다는 모프리나 모왕 같은 애니는 아니라곤 하지만, 이거 너무 수상한거 아냐? 하긴 원작이 노리고 쓴 듯한 작품이니.. 그럼 오정 아빠에, 팔계 엄마, 오공 아기라면... 삼장은? 삼장은? ..... ... (아들 부부에 얹혀사는 할아버지?) 푸할할할.. 사실 ..

Ani 2004.09.17

[애니] 최유기 Reload Gunlock 3-5화

(2004. 05. 01 작성된 포스트) 강에서 떠내려온 홍류와 바보 토끼 왕자님의 부활 스토리 그 Part 1~ 최유기는 만화책은 엄청나게 좋아하지만 애니는 ㅡ.ㅡ+ 그 엄청나게 망가지는 작화-망가진 주역의 얼굴, 망가진 몸매(미네상 그림의 최고 매력은 캐릭터들의 멋들어진 몸매인데), 더하여 망가지는 인체 비례, 미술의 미도 모르는 내가 보아도 최악최악-, 최악의 스토리 -뭐냣! 그 곰에 쫓기는 삼장일행 따위를 보려고 시간을 쏟아붓고 있는게 아니라구-, .... 주역 성우들을 제하면 정말이지 볼꺼 없는 최유기를 버리지 못하고 보고 있는 것은, 현재 세키상의 유일한 레귤러작이기 때문! (같은 이유로 크르노를 버리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그래도 크르노는 하야미상, 이노상의 더블이잖아? ) ...

Ani 2004.09.16

[CD/BL] 熱血! 聲優物語 叫んでやるぜ!

(2004. 04. 27 작성한 포스트) (이미지는 원작자이신 고구리순님의 홈페이지-아마도) 포기했던 블로그질을 다시 시작한건 다 저 "소리쳐 주세요" 때문이다 액셀은 아무리 노력해도 칸이 좁아서 쓰고 싶은 말을 다 쓸 수가 없으니까.. (2004. 09. 16 현재 그 액셀파일은 하드와 함께 사망... T^T) 처음엔 남이 올린 감상글을 읽었다. 감상글을 적은 사람은 분명 시디만으로 이 작품을 접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감동감동~~ 의 오라가 마구 분출되서 헤에~ 하고 눈이 가게 되버렸다. 그 다음에 만난 것은 그 후로 한참이 지나서였다. 우연히 이 시디를 보곤,,, 매번 그렇듯이 성우진을 싸악 살펴본 결과, 이건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왔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이롯뽀이 오야지" 성우가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