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5

s양과의 데이트

토요일 간만에 만난 s 양과의 데이트 중에 대세는 케로로? 짝퉁의 한계를 보여주는 각종 케로로 소대원들 그러나, 짝퉁보다 더 나쁜 나의 핸드폰 카메라 ㅡ.ㅡ;; 각종 짝퉁들 스누피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s 양의 선물 눈 사람 모양의 티포트와 컵. s 양 말로는 딱 나처럼 생겼단다. (훗, 니가 죽고 싶은게로구나) 알차게도 안에는 거름망도 있다. s 양, 니가 간만에 맘에 드는 짓을 했구나 ^^ (+) 그러나 그 이후, s 양의 뒤늦은 졸업선물로, 인터넷에서 사면 삐-만원에 해결될 안나수이 씨크릿 위시를 삐-만원에 +1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샀다. ....비싸다는 거야 매일 향수 사이트 돌아다니는 내가 모르겠어? 그렇지만, 선물로 줄껄 "아 이거 맘에 들지?"라고 해놓고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

또 도졌다.... 사재기 병 ㅠ.ㅜ

이번달 재정상태 -3만원. 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음에도 -3만원... 그러나 갖고 싶은 것이 생겼으니 그게 바로 향수.. D모샵에서 향수 세일을 하는 중인데... 그동안 노렸던 엘리자베스 아덴의 아덴 포에버가 2만원도 안되고... 랑콤의 미라클(요즘 내 하트를 차지하고 있는 향수)이 3만원 초반대고. 그러나, 가장가장가장 큰 문제는, 바로 N모씨 팬시 상품중에서도 고가로 들어가는 샤넬의 "에고이스트 플레티넘" 75ml를 Y 모 서점에서 세일한다는 것이다. 가격이야 움핫핫핫, ㅜ.ㅡ 하고 그저 웃어넘길 수 밖에 없는 금액이지만, 그래도 노리던 동안 조사해본 가격들에 비하면 정말 착한 가격이라 할 수 있어서, ... 그리하여 다 합치면 10만원이 넘는다는 이야기. 다음달에 살 책을 전부 포기하고 화끈하게 질러..

나에게 주는 선물 2

향수 미니어처.... 색깔이 골고루에 모양도 가지가지라 꽤 맘에 드는 조합 이건 빵집 아저씨의 선물.. 초코렛이 18개나 들어있음 +.+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크런키(크런치?)류의 초콜렛.. 한가지 아쉽다면 땅콩이 들어있다는 것? 동생이 피를 팔아서 준 선물... 앞으로도 종종 피팔아 누날 주렴... 넌 책 잘 안사잖아? 욧쌰~~ 어찌되었던 이것으로 교보를!

[List] 향수

특별한 표기가 없으면 미니어처. 표기는 메이커, 향수 이름 순. 굵은 글씨는 언젠가 큰 병으로 사고 싶은 향수 (최근 업데이트 2007.06.08) 겐조 파르팽 데떼 겐조 플라워 겐조 글로우 바이 제이로 까사렐 노아 다비도프 쿨 워터 (미니어처, 30ml) 돌체 앤 가바나 라이트 블루 디올 퓨어 쁘아종 랑방 에끌라 아르페쥬 랑방 옥시젠 우먼 랑콤 미라클 (7ml, 30ml) 랑콤 어트랙션 롤리타 렘피카 버버리 우먼 불가리 블루(옴므) 불가리 쁘띠 마망 블루마린 블루 스틸 제니퍼 로페즈 아자로(?) 오렌지 토닉 안나수이 씨크릿 위시 미니 (30ml-from S) 에스쁘아 에스까다 생띠망 에스까다 이비자 히피(50ml) 에스티로더 비욘드 파라다이스 (미니어처, 50ml) 에스티로더 플래져 엘리자베스 아덴 그..

사진 찍기

또 한번 가끔 써먹어 보는 디카 놀이랄까? 너무 간만인지.. 수전증이 심해서 건진 사진이 거의 없다 은행밥, 초점이 흔들렸지만, 다른 사진이 없어서. 이걸 먹기 위해 쭈그리고 앉아 죽어라 은행을 깠다. (약 한시간 소요) 새로 입양온 향수들. (양쪽 겐조들은 제외) 랑콤 어트랙션, 엘리자베스 아덴 포에버, 뒤쪽은 아덴 뷰티, 그린티, 5번가 엘리자베스 아덴은 미니어처가 크단 건 알았지만 저 정도로 클줄은 몰랐다. 특히 그린티랑 5번가... 얘네들 병이 이뻐 좋아했는데 이건 미니어처가 아니라 휴대용 스프레이 ㅡ.ㅡ;; 아덴 포에버는 딱 내 취향의 향수라 다음에 큰 병으로 사야지 하고 있음. 미니어처가 너무 예뻐서 선물용으로 딱이라는 느낌. 그동안 모은 미니어처들. 저 중에 딱 세개만 뽑으라고 한다면, 랑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