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 친구 8

토스트기 사면서 커피머신도 사면 안되나??

왕장 세일 중인 어떤 커피머신을 보고 또다시 사고싶어 병이 들었다 디 카페의 CR-CF3100. 정가가 원래 7만원 짜리라 2만7천원부터 7만원까지 다양하게 판매중. 저럼하긴 하나 스팀이 위험하다는 의견과 커피 뽑는데 대기시간이 길다, 청소가 귀찮다 라는 의견이 있음. 역시 중국산이라는게 구입 희망자들의 가장 큰 걱정일 듯. 참고로 링크는 옥션 중 어디. 판매가가 27,500원. 링크 그리고 진~~~짜 갖고 싶은 커피 메이커 포드 커피라고 티백처럼 포장된 동그란 커피를 넣어서 추출하는 자동머신으로 수려한 다자인과 씻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음! 참고로 홍차 티백도 추출가능!! 땡기지만 가격은 약 27만원에서 35만원 선 ㅠㅠ 링크 남편님한테 말하면 혼날 확률 100% 쿠구궁~

캣칩스의 매력에 빠져보아요 >_<

제가 본래 캣칩스를 좋아하거든요. 허브시리즈, 리본고양이 시리즈, 발레리나 시리즈, 피아니스트 시리즈, 여기에 온가족 모두모여 패밀리 시리즈. 완전 매력적인 캣칩스 시리즈의 홈세트(티포트, 머그컵 2, 커피컵 2, 티스푼 2, 티접시 1)를 갖는게 제 희망사항이기도 한데요! 이거이거 멋진 허브 시리즈의 새상품이 나왔네요. 이름하여 허브 레몬 세트! 그동안 로즈 시리즈(사진여기)를 썼었는데 이 녀석을 보니 노란색이 살짝 섞인게 밝고 이뻐보이네요! 신제품이라 아직은 홈세트가 없다는게 유일한 단점 ㅋㅋㅋ 홈세트 나오기만 해봐랏! 당장 질러주맛 그리고 덤 이웃의 Y양이랑 R양이 선물해줄 예정인 티스푼과 포크,스푼 세트. 이것도 캣칩스에용~ 반협박해서 얻었다능~ 고마워고마워 >_<

지르고 싶은 것

1. SONY 사의 미니(마이크로)컴포넌트. 이미 MD 콤포넌트는 포기한 상태. 췟, 홈페이지에 글까지 올려가며 질문했는데 씹혔다 ㅜ.ㅡ 2. 일본 어쩌구 사의 시나몬스틱 전에 한 열 개 사본 적 있었는데, 그때는 이것도 시나몬이냣!! 이라고 생각했었다. 결국 이마트에서 시나몬 파우더를 다시 샀지만, 얼마전 홍차에 시나몬 스틱을 넣고 차를 마셔보니, 뭐랄까~~ 은은한 시나몬 향이 차에 스며들어서 이거 맛이 굿! >.< b 시나몬 향이 강한 파우더보다는 스틱쪽이 홍차에는 더 잘 어울리는 듯. ...... 100개들이 한통에 9만원 이란다 어흑 ㅠ.ㅜ 3. 귤피차 귤피+계피+설탕 해서 차끓이면 엄청나게 맛있다. 감기에도 좋다! 4. 진주쟈스민차 예전에 K로N코 님(;;;;)이 사진까지 올려가며 무진장 자랑하..

s양과의 데이트

토요일 간만에 만난 s 양과의 데이트 중에 대세는 케로로? 짝퉁의 한계를 보여주는 각종 케로로 소대원들 그러나, 짝퉁보다 더 나쁜 나의 핸드폰 카메라 ㅡ.ㅡ;; 각종 짝퉁들 스누피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캐릭터 s 양의 선물 눈 사람 모양의 티포트와 컵. s 양 말로는 딱 나처럼 생겼단다. (훗, 니가 죽고 싶은게로구나) 알차게도 안에는 거름망도 있다. s 양, 니가 간만에 맘에 드는 짓을 했구나 ^^ (+) 그러나 그 이후, s 양의 뒤늦은 졸업선물로, 인터넷에서 사면 삐-만원에 해결될 안나수이 씨크릿 위시를 삐-만원에 +1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샀다. ....비싸다는 거야 매일 향수 사이트 돌아다니는 내가 모르겠어? 그렇지만, 선물로 줄껄 "아 이거 맘에 들지?"라고 해놓고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

지난 번 입양한 머그 컵 사진

다 날씨가 더운 탓이라고요... 에베드님의 포스팅을 보시고 자극 받으신 분들에게 ^^;;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응??) 덧붙여 봅니다. 뭐, 애써 산 컵 자랑도 할겸 말이죠 흐흐흐흐흐;; 그렇지만 제가 지병으로 수전증을 앓고 있어서 오히려 구매의욕들이 떨어지실까봐 걱정입니다. 올려놓는 컵은 캣칩스의 허브고양이 시리즈 로즈이구요. 컵의 정면사진, 플래시가 없어서 조금 어둡게 나왔네요 ^^ 보면 아시겠지만, 욕조에 장미꽃잎을 가득 채우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있답니다. 다른 면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이 컵이 다른 컵들에 비해 조금 큰 편이거든요. 물론 큰 머그들이야 얼마든지 있지만 보통 팔고 있는 뚜껑있는 머그들에 비해 조금 큰 편입니다. 그걸 보여드리려고 그동안 제가 써오던 투명 머그를 함께 찍어봤어요. ....

새 컵이 도착해서 좋은 점은??

바로 아이스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그동안은 넙대대한 거름망이 없어서 하기 곤란했는데 참 편하네요. 첫 도전품목은 "마시면 행복해지는 스톡홀름 블랜드" 그러나 얼음에 옮겨 왔다갔다 하는 사이 향이 죽어버렸네요 ㅠ.ㅜ 역시 아이스티는 제작상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얼음에 왔다갔다 하면서 향도 죽으니까 얼 그레이와 같은 향이 진한 차가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여름엔 따뜻한 밀크티보다는 아이스티가 좋네요. 시원하고 상큼하고! ... 우유가 없어서 좀 허전하긴 하지만 말이죠. 그러고보니 시원한 밀크티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어이어이) 아이스티로 만들면 맛있는 홍차라던가, 아이스티 맛나게 만들기 팁을 아시는 분은 부디 한 수 가르쳐 주세요!

가지고 싶은 게 있습니다

黑猫茶房 이 포스트의 사진을 잘 살펴봐 주십시오 차도 아닙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긴 찹쌀떡도 아닙니다. 후후후후, 컵도 아니에요. 바로 컵 안에 있는 저 스테인레스(일명 스뎅;;)로 보이는 차 거름망!! 사진이 올라온 날부터 지금까지 주욱~ 각종 대형마트 및 인터넷 사이트를 주욱주욱 돌아다녀봐도 저렇게 멋진 티 거름망이 없는 겁니다. 유리제처럼 깨질 염려도 없고, 플라스틱제처럼 물이 들 염려도 없고 컵사이즈에 딱맞게 제작된 저 우아한 거름망!! (포스팅 날짜가 4월 21일이니, 두달동안 저 거름망을 찾아 해맨 셈이 되는군요) 그리하여 고민고민한 끝에 결심을 내렸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neko님! 어디서 구매하신 건가요?? (제발 바다 건너 일본땅이라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11월 9일 쇼핑 목록

화장품 미샤 로즈워터 소프트닝 세럼 더 페이스 샵의 감초 파우더 인 폼 클렌져 도서 시사일본어사 1, 2급 독해 동양문고 2003년 2급 기출문제집 한국판 뉴타입 11월 클램프의 기적 2인용 티포트 클램프의 기적 구매를 희망하고 계시는 또는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한 도움안되는 제품 안내 정가 만 6천원, 앞으로 총 11권 발매 예정이며 12권 전권 구입후 응모권을 보내면 체스판과 케로짱, 습삐 체스말을 준다고 함. 1권의 체스말은 모코나=모토키 블랙 화이트 두 마리, 1기 오프닝 버젼의 사쿠라짱. 사이즈는 모코나들이 AA사이즈 건전지 정도의 높이라고 보면 됨. 책 페이즈는 총 32P로, 펼치면, 허무해짐. 그냥 마음 편하게 피규어 3개를 1만6천원에 사고 책은 덤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