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지난 번 입양한 머그 컵 사진

띵.. 2005. 7. 19. 00:40
다 날씨가 더운 탓이라고요...

에베드님의 포스팅을 보시고 자극 받으신 분들에게 ^^;; 약간의 도움이 되고자(응??) 덧붙여 봅니다. 뭐, 애써 산 컵 자랑도 할겸 말이죠 흐흐흐흐흐;; 그렇지만 제가 지병으로 수전증을 앓고 있어서 오히려 구매의욕들이 떨어지실까봐 걱정입니다. 올려놓는 컵은 캣칩스의 허브고양이 시리즈 로즈이구요.


사진을 보시니 어떠신가요? 컵이 꽤 예뻐보였나요? 음, 좀더 멋진 배경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 찍사의 솜씨가 형편없다보니 컵의 매력이 잘 안사네요.
..여하튼, 여러분들의 가슴에 지름신의 말씀이 울려퍼지길~ "자! 질러버리는 거얏!!" 우오오오오오~

(+) 에베드님의 포스팅을 보고 있자니, 월별머그 하나 질러보고 싶어지네요. 제 생일달꺼를 하나 사본다던가;;; 그렇지만 저런 거 보고 있으면 12개 다 갖고 싶어져서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