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올 것이 왔다!!!! 카우보이 비밥 5.1ch

띵.. 2005. 7. 28. 23:51
뽀대나는 위용을 보시랏!!!


사실 말이죠;;; 이미 2.0이라지만 미리 예약에 공구까지 해서 전편을 가지고 있는데 5.1을 또 사야 한다니 속이 무진장 쓰립니다. ㅠ.ㅜ 그래도 생각보다 가격은 저렴하네요. DVD 프리미어 공구가 109500원. 그렇지만 이번달에 지른 책값과 얼마전 확인한 통장 잔고를 보니 차마 손이 안나가는 군요. 지금으로선 Y서점이 미리 판매해주었으면;;; (그렇다고 하면 적립금으로 담은 몇푼은 건지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만;;; 으음;;; 매니아 포인트까지 해봐도 적립금 완벽하게 푼돈이네요 췟 )
여하튼 하루종일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적어도 낼 안으로는 결판을 낼 예정입니다.그러나 저 한개 수량 100개가 몹시 거슬리네요. 설마 하루만에 100개가 다 동나진 않겠지요?
사실, 한국 DVD 시장에서 엄청난 돈을 날려가며 "인내심을 가지자"를 몸으로 배워왔건만 저렇게 "한정 몇 개!!" 이런게 붙어있으면 몸이 달아올라요 ^^;;

(+) 공구한 사람한테만 엑스트라 세션을 준다고 하니;;; 이것도 나름대로 걸리네요 ㅡ.ㅡa
정말이지 2.0을 사고도 다시 5.1을 사야하는 것인가. 비밥 광인 동생한테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 그렇지만 생각해보니, 돈은 내가 들이고 즐기는 건 동생이란 생각에 기분이 참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미지 출처 및 자세한 사양은 이곳<- 을 참조해 주세요.

'My Story > 지름신 영접?'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의 지름 품목  (4) 2005.08.10
오늘의 홍차 레시피  (4) 2005.08.03
뜬금없이 케익이 먹고 싶다;;;  (11) 2005.07.28
지난 번 입양한 머그 컵 사진  (8) 2005.07.19
정말 로또라도 하고 싶어요 ㅠ.ㅜ  (10) 200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