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지름신 영접?

새 컵이 도착해서 좋은 점은??

띵.. 2005. 7. 6. 23:27
바로 아이스티를 마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 그동안은 넙대대한 거름망이 없어서 하기 곤란했는데 참 편하네요.

첫 도전품목은 "마시면 행복해지는 스톡홀름 블랜드"
그러나 얼음에 옮겨 왔다갔다 하는 사이 향이 죽어버렸네요 ㅠ.ㅜ 역시 아이스티는 제작상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얼음에 왔다갔다 하면서 향도 죽으니까 얼 그레이와 같은 향이 진한 차가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여름엔 따뜻한 밀크티보다는 아이스티가 좋네요. 시원하고 상큼하고! ... 우유가 없어서 좀 허전하긴 하지만 말이죠. 그러고보니 시원한 밀크티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어이어이)

아이스티로 만들면 맛있는 홍차라던가, 아이스티 맛나게 만들기 팁을 아시는 분은 부디 한 수 가르쳐 주세요!

'My Story > 지름신 영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로또라도 하고 싶어요 ㅠ.ㅜ  (10) 2005.07.17
도전! 아이스 밀크티  (2) 2005.07.07
kuroneko님의 도움으로  (4) 2005.07.06
짜자잔~ 7월에 지르고픈 목록  (15) 2005.07.03
가지고 싶은 게 있습니다  (6) 200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