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마루 쥰이치 7

[CD/BL] 매일 맑음!

>> 출연 카네마루 쥰이치, 쿠스노기 타이텐, 키사이치 아츠시, 이와타 미츠오, 타케우치 쥰코, 나이토 료 >>한 줄 감상 네가 마유땅?? >> 소설도, 만화도, 시디도 모두모두 좋아하는 >.> 소설이나 만화에서 풍기는 조용하면서도 심심한 듯한 느낌이 잘 살아나 있습니다. 토토로에 경기를 일으키는 마유땅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그것은 유감 ^^;;; 그렇지만 중요한 에피소드를 잘 살려가며 짜임새 있게 만든 것 같아요. 소설이나 만화등의 원작을 읽고 시디에 실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 시리즈는 정말 소설이나, 만화나, 하다못해 시디까지 각 매체의 특성을 살려서 각각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요..

Voice/★★★ 2005.03.31

[CD/ Drama] 사이버 포뮬러 Legend of Racer

출연>>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 Legend of Racer란 이름으로 두 장의 시디가 나왔습니다. 첫번째 시디는 진정한 테크니션 드라이버만이 승리를 할 수있다는 전통있는 모나코 서킷에서 펼쳐지는 하아토와 사이버 포뮬러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전투이야기입니다. 처음엔 번외경기이나 "진정한 드라이버"의 명예를 걸린 경주이기에 다들 진중하게 참가하려 했는데, 란돌과 아스카의 싸움으로 "하야토가 지면 속옷차림으로 서킷을 한바퀴 뛴다"는 내기가 되어버려 뭔가 엉뚱한 경기가 되어버립니다. 여기에 우연히 지나가던 사고뭉치 "잭키 구데리안"이 엿들은 후 이야기를 와전시켜 속옷이..

[CD/Drama] 사이버 포뮬러 아니메이트 카세트 시리즈

>> 총 5장 사이버 데이트 대작전, 사랑과 슬픔의 생일, 커플 레이스다! 대혼전!!, 당신과 사이버 포 뮤러 나이트(あなたとサイバ-フォ-ミュラナイト인데 이렇게 읽는게 맞나요?), 마법의 두근두근 소녀 미라클 아스카쫘~앙~ >>출연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 이 카세트 시리즈가 나온 시간이 93년에서 94년 이더라구요. 시점상 더블원 이전과 이후쯤 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웃지 않을 수 없는 스토리더라구요. 요리솜씨 없는 아스카, 설교쟁이에 묘한 곳에서 진지해지는 나이트 슈마하(겸 스고 오사무), 어둡고 어둡고 어두워서 항상 땅만 파고 있는 우울..

Voice/★★★★ 2005.03.03

[CD/Music/Drama] 사이버 포뮬러 보컬 앨범

>> THE 雷舞(ライブ), 麗VIEW I, Ⅱ , THE 宴会(パーティー), GOOD FELLOWSHIP, THE TRUTH >> 카네마루 준이치, 미츠이시 코토노, 세키 토시히코, 하야미 쇼, 아마노 유리, 아다치 시노부, 마츠오카 요코, 시미다 빈, 오키아유 료타로, 타츠타 나오키, 토미타 코스케 >> 사포 관련 보컬 앨범을 듣고 있습니다. TV 보컬 앨범을 제하고, Drama가 포함된 앨범들하고, 잭키 구데리안과 프란츠 하이넬 앨범, 나이트 슈마하(+에리히 부츠호르츠) 앨범 이렇게인데요. 참 재미있습니다. 버라이어티!! 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인것 같아요. 굉장히 즐겁고 유쾌해 지내요. 본편 DVD를 보고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이게 어느 시점이구나 하는 것도 확실히 할 수 있어서 이해하기도 편하..

Voice/★★★★ 2005.02.23

[CD/Drama] 악마와 춤춰라

(2004. 08. 09 작성한 포스트) 출연>> 카네마루 쥰이치, 하야미 쇼, 마츠모토 야스노리, 코스기 쥬로타, 이노우에 카즈히코, 미키 신이치로.. (이외 다수의 중요배역 모두 이름을 모르므로 과감히 삭제!!) 내용>> 출세해보겠다고 겁없이 뛰어든 하급 악마 샤샤. 그러나 그는 악마보다 더 질이 나쁜 인간한테 걸려 힘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때 지나가던 한 목사의 기를 빼앗아 힘을 되찾으려 했으나, 오히려 목사에게 붙잡히는 신세가 되고, 이에 분노한 샤샤의 주인 베라가 알렉목사에게 싸움을 걸려고 등장하는데?? 번외편으로 영원한 젊음과 생명을 지닌 백작과 그 시종의 얘기가 실려있음.. (어떤가요? 나름대로 인터콤의 광고 흉내를 내봤는데.. 비슷한가요?? ) 취향이 아니라 제껴두었지만 소리쳐 주세요 덕에..

Voice/★★ 2004.09.20

[성우/망상] 며칠째 생각중인데

(2004. 04. 28 작성 포스트 2004. 09. 16 덧붙이자면, "소리쳐 주세요"를 듣고 허우적 대다 못해 망상의 늪으로 뛰어들었던 시절의 이야기임.. ) .... 65년생인 야마구치상, 62년생인 카네마루상 ............... ..... 그 나이로 그 목소리란건 너무하지 않아? 야마구치상의 경우는 ... 14살짜리까지 하신게 생각나고 (본인도 해냈다는 사실에 꽤나 만족스러워 하셨지) 카네마루상이야 최근에 들은 게 없으니, 기억나는 건 사포의 하야토, 14살었나? 하긴 그땐 그래도 30대셨지 ... 40대 성인의 목소리냐굿!! 그렇지만 더 충격적인건, 카네마루상 신장이 184나 되는, 든든해 보이는 어깨의건장한 체격. 그 키로, 그 체격으로 그 목소리냐구 T^T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으시..

Voice/Actors 2004.09.16

[CD/BL] 熱血! 聲優物語 叫んでやるぜ!

(2004. 04. 27 작성한 포스트) (이미지는 원작자이신 고구리순님의 홈페이지-아마도) 포기했던 블로그질을 다시 시작한건 다 저 "소리쳐 주세요" 때문이다 액셀은 아무리 노력해도 칸이 좁아서 쓰고 싶은 말을 다 쓸 수가 없으니까.. (2004. 09. 16 현재 그 액셀파일은 하드와 함께 사망... T^T) 처음엔 남이 올린 감상글을 읽었다. 감상글을 적은 사람은 분명 시디만으로 이 작품을 접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동감동감동~~ 의 오라가 마구 분출되서 헤에~ 하고 눈이 가게 되버렸다. 그 다음에 만난 것은 그 후로 한참이 지나서였다. 우연히 이 시디를 보곤,,, 매번 그렇듯이 성우진을 싸악 살펴본 결과, 이건 아니다! 라는 결론이 나왔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이롯뽀이 오야지" 성우가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