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후유미 10

[도서/List] 2014년부터 시작하는 도서 100권 읽기 프로젝트!

01.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넬레 노이하우스/김진아/북로드 - 2014.01.11 (감상글 링크) 대여 02. 64/요코야마 히데오/최고은/검은숲 - 2014.01.14 (감상글 링크) 대여 03. 백일홍 나무아래/요코미조 세이시/시공사 - 2014.02.20 04. 백은의 잭/히가시노 게이고/한성례/씨엘북스 - 2014.06.11 (감상글 링크) 대여 05. 스페인 곶 미스터리/엘러리 퀸/김예진/검은숲 - 2014.07.16 (감상글 링크) 06. X의 비극/엘러리 퀸/서계인/검은숲 - 2014.07.22 07. Y의 비극/엘러리 퀸/서계인/검은숲 - 2014.07.23 08. Z의 비극/엘러리 퀸/서계인/검은숲 - 2014.07.24 09. 드루리 레인 최후의 사건/엘러리 퀸/서계인/검은숲 - 2014..

Book Log 2021.01.21

십이국기 3권

안타깝게도 초회한정 책갈피가 없다. 택배박스서 책을 꺼낼 때 랩핑이 안 되있는 것을 보며 없을꺼라 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없으니 아쉽네 ㅠㅜ 너무 늦게 사긴 했어. 흑 ㅜ 별 것도 아닌데 은근 이런게 신경쓰인단 말이지. 이놈의 몹쓸 한정병. 아쉬운 대로 알라딘에서 받은 클리어 파일로 달래보자... 표지...원서 삽화 넣어준 김에 좀더 크게 넣어주지 ㅜ 아쉽넹

Book 2015.03.10

[애니] 고스트 헌트 21~25화 (完)

이것으로 너무나도 짧은 고스트 헌트 애니가 완결되었습니다. 아직 만화책으로 못 봐서 뒷권을 내줘~~! 하며 절규한 것이 거진... 2년(맞나?) 애니로 먼저보게 될 줄은. 애니의 완결인데, 만화책이 아직 뒷편이 안 나와서일까요? 나르의 충격적인 가족사 이야기와 뒷담화는 나오지 않고 끝나네요. 개인적으론 나르보다는 린의 과거가 더 궁금한데 말이죠. 어째서 한 눈이 안 보이는 걸까.. 라던가. 만화책에선 실은 한자를 못 읽는다고도 했고. 좋아하는 작품을 애니로, 그것도 이렇게 잘 만들어진 작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만화책보다 유령 그림도 무섭지 않았구요 ^^;;;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그 저주받은 집을 애니로 보고나니 만화책에선 얼마나 끔찍하게 묘사했을지... 상상만으로도 ..

Ani 2007.04.02

[애니] 고스트 헌트 18-21화 우라도편

이야~~ 어찌어찌 넘겼습니다만... 역시 만화보다 덜 무서워서 다행이에요 T^T 랄까, 만화 덕에 단련되어서 다행이랄까. 안 그랬으면 심장이 멈춰서 죽어버렸을지도. 마이의 눈 앞에서 씨익~ 하고 썩소를 날리던 그 장면은 가히 공포 그 자체. 같이 죽어보세~~ 라는 의미에서 그 썩소 장면을 캡춰해서 올릴까 하다가 그랬다간 블로그계의 영원한 따가 될 것 같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는 건 핑계고 올렸다간 제가 들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될 것 같아서 말이죠. ㅡ.ㅜ;;; 다음 화는 저주받은 집이네요. 9권이 전혀 나오지 않는 바람에 저로서도 미지의 영역이랄까. 반년에 한 권씩 나와줄꺼라는 단행본은 어째서 몇 년 째 나오지 않는 걸까요? 책을 열심히 내지 않는 작가들은 모두 혼 좀 나야해요. 꿈 속에서..

Ani 2007.03.04

[애니] 고스트 헌트 13화~17화

너무나 무서운 나머지 제대로 못 보고 있는 고스트 헌트. 그래도 애니는 역시 만화보다 덜 무섭네요. 사카우치 군 역시 만화보다 미남. 애니화되면서 이렇게 깜찍한 꽃소년이 될 줄은. 보면 볼수록 마이가 귀여워요. 역시 목소리가 있어서 일까요? 흥분하고 울고, 웃고 화내는게-그리고 특히 스님과 함께 있을때! 정말정말 사랑스러워서. 그렇기 때문에 나르 역시 때때로 그런 상냥한 웃음을 지어주는 건지도. 다음편은 제가 끔찍이도 싫어하는 "우라도"편이네요. 18화부터 21화라니.. 뭔가 무진장 짧아진 느낌인데 말이죠. 설마 듬성듬성 짤렸다던가. 그래도 마이가 마사코를 찾아가는 장면만큼은 짤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투닥투닥 대는 두 소녀가 진심으로 서로 부딪히는 장면이니까. 물론, 거기에 덤으로 달라붙는 "우라도"는..

Ani 2007.03.02

[Drama CD] 고스트 헌트 드라마 시어터 1 요리키리 님의 도깨비불

원작 오노 후유미 / 그림 이나다 시호 출연 타니야마 마이 : 미야무라 요코 시부야 카즈야 : 오카노 코스케 린 : 코스기 쥬로타 타키가와 호쇼 : 마츠모토 야스노리 하라 마사코 : 카나이 미카 존 브라운 : 야마구치 캇페이 마쓰자키 아야코 : 니이야마 시오 야스하라 오사무 : 미키 신이치로 평가 ★★★★ (참고로 TV 쪽 출연진 타니야마 마이 : 나즈카 카오리 시부야 카즈야(통칭 나르) : 타이 유우키 린 : 나리타 켄 타키가와 호쇼 : 하마다 켄지 하라 마사코 : 쿠기미야 리에 존 브라운 : 오카모토 노부히코 마쓰자키 아야코: 스즈키 마사미 야스하라 오사무 : 오카노 코스케) 너무나 좋아하는 오노 후유미 상의 "고스트 헌트" 그 드라마 시디를 들었습니다. 생각한 것보다 덜 무섭군요 ^^;;; 역시 그..

Voice/★★★★ 2007.02.12

[도서/만화] 동경이문 (1-4, 完)

저자 오노 후유미 글 / 카지와라 니키 그림 출판 학산문화사 평점 ★★★★★ (그림 출처는 Yes 24, 제게 경악을 안겨다 준 4권으로 골라봤습니다) 현실도피 포스팅 제 1탄! >.< b 그동안 읽고, 보고, 듣고 이건 꼭 포스팅 해야징~ 해놓고 잊어버린 것들을 되살려보자는 취지의 포스팅 제 1탄으로 동경이문을 골라봤습니다. 실은, 현실도피도 있습니다만, 더 이상 포스팅을 안하면 잊어먹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제 머리가 요즘 1분 앞을 기억하지 못하는 심각한 기억장애상태에 놓였거든요 ^^;; 저자는 나 시리즈로 유명한 오노 후유미 상. 그림 그리신 분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작품에 참 잘 어울리는 그림체입니다. 섬세하고, 또 서양캐릭터 같지 않은 친근함이 느껴지는 그림이죠. 예쁘다고 하긴 ....

Book 2005.11.19

[만화 & 소설] 고스트 헌트 & 악몽이 깃든 집

고스트 헌트 원작 오노 후유미 / 그림 이나다 시호 출판사 서울문화사 평점 9권의 소식이 없어서 ★★★★ 악몽이 깃든 집 저자 오노 후유미 / 출판사 조은세상 평점 책 표지가 너무 이상해서 ★★★★☆ (이미지 출처는 Yes24) 바보같이 한밤중에 저 책을 읽어버렸습니다. 오늘 mono님께 소포가 와서 너무 기쁜 나머지 당장 뜯어다 읽어버렸어요. 지난번에 주문한 악몽이 깃든 집을 읽고 나니까 고스트 헌트 시리즈가 너무 읽고 싶기도 했고. 단지... 밤 12시 이후 저 책을 읽었다는 것이 ^^;; 조금 상황이 안좋네요. 전 귀신이 정말 무섭거든요. 거기다 홍차를 또 너무 많이 마셔서.. 화장실 가는 것도 무섭네요 우왕~ 예전에는 읽으면서 저 "나르"란 녀석 정말 밥맛이네. 뭔 잘난 척이 이리 심해? 수수께기..

Book 2004.11.12

[도서/만화] 만화책 리뷰 몰아보기

읽은 책은 분명 더 되는데 ^^;;; 이상하게 책 리뷰는 잘 안쓰게 되는 군요. ... 어째서 책 리뷰는 이렇게 적은 건지 허브 10월호 (★★★) 지난 8, 9월호에 비해 조금 부족했단 느낌입니다. 김진선생님의 조우는 여전히 어려웠구요 T^T 강경옥 선생님의 새 연재작 " 기억의 증거"는 아직 별로 진행되진 않았지만 꽤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허브는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의 작품이 많아서인지 청량제 역할을 해줄꺼 같구요. 대부분의 작품들이 이제 겨우 연재 3회라 아직 단행본의 절반 정도 분량도 안되서 전체적으로 평가를 내리기는 좀 힘들듯 합니다만 대체로 평균이상입니다. 장편의 평균이상이란 느낌에 비해서 단편들은 꽤 강합니다. 특히 "몽환가족"은 제 취향이에요 >.< 여하튼, 이번달은 좀 약한 듯 하여 ..

Book 2004.10.19

[도서/소설] 십이국기 11권 : 화서의 꿈 (4.5)

(2004. 09. 10 작성, 2004. 09. 20 수정한 포스트) 저자 오노 후유미 번역 김윤주 출판 좋은 세상 (2004.9) 첨부된 이미지는 고단샤에서 발행된 십이국기 11권 화서의 유몽 표지 (한국판은 올리고 싶지 않음 ㅡ.ㅡ;; ) 평가 ★★★★☆ 나온다던 소식에 오매불망 기다리던 십이국기 11권. 동영을 포함해 총 다섯개의 단편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단편이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짜임새가 좋았던 것 같다. 거기다가 왠지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의 이음새 역할을 하고 있어서, 잘 만들어진 한편의 피아노 소품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 한 맛이 있다. 이 책의 단편 중 , 은 이미 애니로도 만들어져서, 약간 김이 빠진 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소설의 행간 사이사이 등장인물들, 특히 승월에서 의 고뇌..

Book 200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