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무라 켄이치 11

[BL/애니] 最後のドアを閉めろ ACT.1

딱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거 누가 만들었어!!!! ㅡ.ㅡ+++++++++++++ 걸리면 죽을 줄 알아. 아니, 돈이 없어는... 그래도 그림이라도 나름 정상적이었지. 이거 어딜 봐서 야마다 상 작품이야. 사실 처음에 보면 약간의 저항이 생기는 그림체지만, 그래도 묘하게 섹시하고 예쁜 그림인데.. 특히 그 눈이 점탱이로 바뀌는 그 부분. 야마다 상의 깜찍한 표정이 전혀 안 살았어!!! 절대 용서못해 ㅡ.ㅡ+++ (빠직빠)

Ani 2007.04.07

[CD/BL] 그 손가락 만이 알고 있다

(2004. 05. 21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사쿠라이 타카히로 내용>> 우연히 반지가 바뀐 상대가 학교 제일의 우등생 카즈키. 용모단정, 두뇌명석, 스포츠 만능에 성격까지 좋은 카즈키. 우연히 같은 반지를 하게 됐다는 것만으로 주변의 여자애들은 시끄럽고. 거기에 상냥하기로 유명한 카즈키는 소문과 다르게 차갑기만 한데.. 우웃~ 내가 썼지만 너무 잘 썼다~ >.< (가 아냣!! ) 우연히 만화책을 읽고서 참 귀여운 내용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여기엔 너저분한 씬이 없이 깔끔한 소년들의 이야기였음도 한몫했다) 개인적인 매력, 분위기를 업 시키는 실력, 성실함... 등등의 각종 좋은 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작품선택이 언제나 안좋은 .. 그래서 날 슬프게 만드는 스즈무라상. T^T 정말이..

Voice/★★ 2006.03.30

[CD/BL] 若!!

(2004. 06. 1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호리우치 켄유, 후쿠야마 쥰, 나리타 켄, 사이가 미츠키, 마츠모토 야스노리 호리우치상 유머러스하고 목소리도 멋져서 꽤 좋아하는 분이지만... 이번 시디에선 꽤나 느끼했다. 끄윽.. 물론 각종 시디를 통해서 호리우치상의 그 "꼬시기 문구"에는 상당히 익숙해 졌다고 생각했는데. 시리어스계가 아닌 개그계의 시디에서 이렇게 일격을 가하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달까? 전형적인 개그 시디라 들으면서 마구 굴러대긴 했지만.. 의외로 싱거운 결말, 여기에 나리타상이 너무나 한심하고 비열한 악당으로 나왔다는 사실에 또 감점(그래! 나 나리타상 좋아한다 T^T 변태라도 좋다구! ) . 덧붙여, 단지 스즈무라상과 호리우치상의 캐릭터가 짤리지 않게 하기 위해 ..

Voice/★ 2006.03.30

[CD/BL] 오른손엔 메스, 왼손엔 꽃다발 2

- 스즈무라 켄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히야마 노부유키, 사이가 미츠키 - 전작에 비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뭐랄까요, 전작은 남자와 남자간의 대등한 관계란 느낌이 들었던데 반해, 이번 작품은 스즈무라상의 캐릭터가 완전히 새색시 내지는 신부 모드였습니다. 전 이렇게 우케 캐릭터가 아주 여자가 되버리는 작품에 좀 거부감이 있어요. 특히 전작의 두 사람의 관계가 상당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 듣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그 점이 여러모로 아쉽네요.

Voice/★★ 2006.03.30

[CD/Drama] 좀비론

>> 쿠와시마 호우코, 사쿠라이 타카히로, 스즈무라 켄이치, 카와카미 토모코, 코야스 타케히토, 이노우에 키쿠코 >> 내가 들은 몇 안되는-다섯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지도- 노.말. 시디!!! 오우오우 >> 듣는 내내, 탐정물을 보는 성우팬의 비애를 꽤 절절히 느낀 작품. 훗, 그럼 그렇지, 그. 분.이 그런 시시한 역을 할리가 없지. >> 살아남기 위해서 악독한 기업 Z-론(중에서도 좀비론 파트)에 엄청난 빚이 있는 타치바나 사토(cv :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아카츠키 치카(cv : 스즈무라 켄이치), 그리고 여기에 운 없이 말려든 키타 미치루(cv : 쿠와시마 호우코)의 처절한 빚갚기 스토리!! 라지만, 사실 도입부라 별다른 내용이 없음 >> 초 양키 모드인 스즈무라상은 상당히 귀엽고 맘에 듬. 요즘..

Voice/★★★ 2006.03.30

커플티 말이죠;;;

헤에, 진짜 어이란 분이 공중 폭격 당했습니다. 푸른늑대님의 글에 덧달아 봅니다. 사실, 푸대 님이랑 완전히 똑같은 내용입니다만, 한마디만 하고 싶어요. 전 사쿠라이 상 팬은 아닙니다. 덧붙여 스즈무라 상 팬도 아닙니다. 팬도 아닌데 왜 떠드냐고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만, 저 역시 좁디좁은 성우팬의 바닥에 놓여있기 때문입니다. "두 분의 우정이 변치 않기를"이란 의도는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표현방식이죠. 여자들이라면 친구들과 똑같은 옷에 똑같은 악세사리 하는 걸 즐기기도 합니다만, 남자들이 그런 걸 좋아할까요? 물론 남자들도 단체티라던가 이런 건 입긴 하겠죠.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집.단.으로지 달랑 둘이서 똑같은 티를 입는다는거... 글쎄요. 이런 걸 남자들이 좋아할지. 저도 남동생이 하나 ..

[CD/BL] 열린 문으로 실례합니다

(2003.11.23. 블로그인 작성 포스트) >> 출연 오키아유 료타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스즈무라 켄이치, 코니시 카즈유키, 타치기 후미히코 등등 >> 원작은 야마다 유기. 전작으론 "최후의 문을 닫아라" >> 완벽한 성우진과 더불어 좋은 원작으로 인해 꽤나 무난하고 좋은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연 성우 두 분에 대해 잠시 떠들어 보면, 우선은 오키아유상. 언제나 친근함을 담아서 오키상이라고 부르는 이 분은 첫 작품이 엘하자드였다는 이유도 있고 해서 강하거나 약간은 느끼한 캐릭 전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많이 맡고 계시구요. 그렇지만 다른 한편에선 무척이나 고운 목소리를 가지고 계시기도 합니다. 그분 목소리 예뻐요! 라는 지인의 말에 반발하며 "아냐"를 연발하던 제가 ..

Voice/★★★ 2005.03.22

[CD/BL] 최후의 문을 닫아라 replay 2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오치카 코이치, 오키아유 료타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리플레이 1은 듣지 못했지만, 뭐랄까 전에 들었던 최후의 문과는 상당히 많이 다른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리플레이 전의 시디에 점수를 주고 싶었어요. 이유는, 모리카와상의 혼다란 캐릭터가 조금 여유가 없다고 해야할지. 느물대면서도 여유있는 척하는, 그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 저 모리카와상의 혼다, 꽤 좋아했거든요. 저 시디 덕에 모리카와상에게 풍덩한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여유없는 혼다는 조금 ^^;; 토치카상의 사이토는 전 시디보다 귀염성은 없었지만 뭔가 느물대는 것이, 나가이를 노리고 있군! 하는게 좀더 잘 드러나는 듯한 느낌. 뭐, 연기야 똑같이 할 수 없는 거니까요. 단지 전 시리즈에 비해 ..

Voice/★★★ 2004.11.27

[CD/BL] 너에겐 이길 수 없어

출연>> 타카기 모토키, 노지마 켄지, 이시카와 히데오, 스즈무라 켄이치, 나리타 켄, 이노우에 카즈히코, 호리우치 켄유 내용>> 장래 축구장으로 만들려던 뒷산을 슈우이쿠 학원 분교로 빼앗겨 버린 토리시마 유우히. 이 슈우이쿠 학원은 꽃미남이자 명문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남학교이나, 그 실체는 할렘천국(-책의 광고문구 고대로 베꼈음)!!! 결국 이 이상한 기숙사를 평범하게 바꾸겠다고 결심하고 유우히!! 기숙사장으로서 분투하는데, 그 결과는????? 역시... 나의 머리는 ... 글솜씨가 없다. 이건 뒤로 빼고. 원작, 타카구치 사토스미, 그림 호나미 유키네라는 어찌보면 꽤나 환상적인 조합으로, 처음 이 책을 접한 것은 이후 반했던 타카구치상의 원작에, 미려한 그림으로 사람을 홀린 호나미상이라는 얘기에 솔낏..

Voice/★★ 2004.09.26

[CD/BL] 惡-WARU-

(2004. 05. 27 작성한 포스트) 출연>> 스즈무라 켄이치, 모리카와 토시유키, 나리타 켄, 이시이 코우지 내용>> Part 1.아버지로부터 악성 종양으로 시한선고를 받은 죠는 인생 즐겨보자라는 생각에 미카이도 유우시를 유괴했는데... Part 2. 이러저러해서 연인이 된 두 사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유우시의 동경이자 연인(?)이었던 쿠로카와의 갑작스런 등장! ..... 본편 나름대로 짜임새도 있었는데 나리타상의 "카츠라 소동"에 정신이 팔려서 머릿속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ㅡ.ㅡ;;; 성우분들 나름대로 자신들의 캐릭터가 꽤 맘에 들었던 모양인데 나로선 이시이상의 역할인 오이즈미 쥰이치라는 캐릭터(도대체 당신의 진짜 직업은 뭐야?? 의사가 위조에 탐정이 본업인거 아냐?)와 나리타상의 쿠로카..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