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 다이스케 2

[영상] E.M.U. 1996년 First Live

조금만 더 보태면 지금으로부터 10년이 되는 E.M.U. Live 영상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phanto M" 뮤직비디오를 보며 박장대소한 것이 딱 일주일 전. 정말 너무 너무 재미있습니다. 파스코레나 네오 페스타와는 조금 다른 의미로 말이죠 ^^;; E.M.U. 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 전설적(??)인 게임 졸업 M의 캐릭터 성우분들의 유닛이라는 것. 게임 처음 참가시부터 유닛 활동이 계약 조건이었다는 것. 각종 드라마 시디 및 음악 시디, 싱글에 라이브 공연, 그 실황 비디오 등등의 가지치기 상품들 존재하며, 연도가 연도다 보니 지금은 초~레어물품으로 옥션에나 가야 볼 수 있다고 전해진다는 것. 유닛 참가 성우분들간의 친분관계는 너무나 좋았으나 유닛활동은 그닥 좋아하지 않으셨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Voice/Actors 2005.07.13

[CD/BL] 내 밑에서 발버둥쳐라 Target 1

(2004. 06. 23 작성한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이시카와 히데오, 사카구치 다이스케, 모리카와 토시유키, 토비타 노비오 게임이 원작인 드라마 시디. 사실 게임 CG에 굉장히 충격을 받아서 들을까 말까 했는데, 꽤 괜찮았던거 같다. 디스크 1 은 미도리상과 이시카와 히데오상, 디스크 2 는 미도리상, 사카구치상이 주인공. 두 시디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그에 따라 미도리상의 캐릭터도) 디스크 1이 어둡고 우울하고, 거기에 귀축 분위기까지 흐른다면 디스크 2는 개그도 가미된 정말 부드럽고 가벼운 연애물. 오레시타 하면 가장 떠오르는 건 역시나 미도리상. 업계 3위로 유명하셨던 분이었으나, 이젠 완벽한 전천후 성우. 특히 디스크 1에서의 그 攻める受け는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유혹하는 우케까..

Voice/★★★ 2004.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