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 12

근황

1. 20Km 구보(라는 이름의 고문 ㅡ.ㅡ;;) 결과 저 1등 먹었습니다. 정확히는 여사원들 중 1등입니다만,.... 선두그룹에서 한번도 뒤쳐지지 않고 쫓아왔습니다. 나 죽어~~만 천번 넘게 외쳤는데, 결국 완주 했네요. 뭐랄까, 불안불안 하긴 했지만, 저라면 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습니다. 체력 문제가 아니라, 오기와 깡이랄까요? 은근히 이런 거 하면, 마지막까지 남아있거든요. (.. )a 집에 와서 보니 왼쪽 발등이 멍이들어서 시커멓게 죽었더군요. ....... 생각해보니 이런 미련곰탱이~ 입니다 그려 ㅜ.ㅡ 2. 회사일은 변함없이 재미없습니다. 재미있게 해보려고 애쓰는데.. 점점 재미가 없습니다. 큰일입니다. 어떻게 하루하루를 버텨야 할지 정말 대략 난감 모드~ 3. 무...척 재미있습니다. 개인적..

사진 일기

너무나도 새차가 필요한 아버지의 차;;;;; 사무실 내 책상 음..... ;;;;;;; 너무 더럽다 OTL 각종 서류 및 서류 철이 즐비하게 굴러다니고 있음. 요 며칠 회사에서 가져온 책 첫 두 권은 아동도서, 나머진 너무나 좋아하는 열린책X의 각종 양장도서 이번에 새로 정리한 책꽂이 사진 올해안에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도서들 그 중 1 (저게 전부가 아님 ㅠ.ㅜ) Ranxx 님의 꼬드김으로 산 미야베 미유키(에베x님의 영향도 실로 큼) "마술은 속삭인다" 스니x 님의 꼬드김으로 산 온다 리쿠의 "빛의 제국", "네버랜드" kuronexx 님의 꼬드김으로 산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참고로 kuronexx 님의 꼬드김에 산 월관의 살인은 사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