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니 상 4

[CD/BL] 한없이 게임에 가까운 진심

>> 타케우치 켄, 이치죠 카즈야, 나리타 켄, 마스타니 야스노리, 사사누마 아키라 >> 한 줄 감상 이치죠상, 이치죠상, 이치죠상!!!! >> SM, 조교, 귀축하면 떠오를만한 위대한 두 분! 나리타상과 이치죠상이 한자리에!! 이 얼마나 멋진 시디입니까 ㅠ.ㅠ 처음 시디를 들었을 때는 너무나 상냥하고 자상한 이치죠상이 나오셔서 "이건 당신답지 않아요"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랬습니다. 역시 이치죠상. 사실 침대위에서 듣고 있었는데요. 형님의 여자친구를 둘이서 빼앗는 장면있잖습니까? 여기에 등장한 "치바"군 목소리에? 에? 이치죠상인데? 중복 캐스팅인가? 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치바군이 "내 것이 되라구"라는 대사에 이건 뭔가 이상타! 라고 생각, 벌떡 일어나 컴퓨터를 켜고 ... 이곳저곳 블로그를 기웃..

Voice/★★★★ 2006.03.30

[한없이...] 후유증

어제 들은 그 감동(???)을 잊지 못하고 또 손을 대서 지금 심각한 후유증에 빠져있습니다. 이치죠상, 나리타상, 마스타니상 ㅠ.ㅜ 이 분들, 어쩜 이렇게 목소리에 묘한 울림이있는거죠? 이치죠상의 끝을 쫘악 내리는 목소리, 나리타상의 끝을 길게 발음하면서 울리는 목소리, 마스타니상의 성직자를 연상시키는 청아한 울림이 있는 목소리.... 왜 이치죠상 캐릭터는 깜찍한 타카스가와 굵고 멋진 치바 둘을 함께 한 겁니까 왜 나리타상은 형님을 덮치지 않은 건가요(이봐이봐! 이런 선입견은 실례라구) 왜 마스타니상은 대사가 그것밖에 없었던 건가요. .............. 그리하여 지금, 세 분의 시디가 몹시 고파졌습니다. 지금 기억 나는 시디는 , , 인데 은 제가 감당하긴 너무 과격하고(면봉 트라우마가 실로 컸습..

Voice/Actors 2005.02.15

카페 린드 플레이 이틀째

.... 한때 미연시 게임에 허우적 대던 시절이 있었다. 중3때, 물론 동생꺼였지만, 집에 처음으로 컴퓨터란게 생겨서 그 때부터 게임에 빠진 난,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게임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했던 것이 대항해시대, 삼국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창세기전, 영웅전설, 이스, 심시티..... 액션은 이기질 못하고, 시뮬은 언제나 실패만 해서 결국 롤플레잉에 정착했지만 그래도 나의 불타는 게임혼이 언제나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어서, 동생몰래 하드를 뒤적댄 결과(나는 지금도 컴퓨터 사용후 자기 흔적 지우기에 능하다 ^^;;;) 금단의 그것들을 발견했으니. 각종 미연시 게임이다. 동급생을 비롯한 지금은 제목조차 기억나지 않는 각종 게임들. 16컬러 베이스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예쁜 그림에 거기다 용..

현재 근황

..... 카페 린드 플레이중!!! 크아앗!! 시험을 앞두고 이게 무슨 벼락맞을 짓이냐... ... 이제 막 시작한대다, 일본어 독해력이 딸려서 고전중! 흐흐흐흐, 므흣한 화면 나오면 캡춰해서 이글루에 올려버릴까낭~ 플레이 첫날>> 이리저리 시점을 옮기는 시스템이라곤 들었지만,,, 실제로 해보니 정신없다. 나중에서야 알고선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 하느라 애먹고 있다. 현재 내가 선택한 캐릭터는 미도리상의 신야.. 이녀석 무진장 귀엽다. 진지하고, 어리버리하면서도 무뚝뚝하고.. >.< 캬앗 미도리상~~ 어딜 봐서 모 게임의 그 막나가는 사장님으로 보인단 말인가 미도리상으로 플레이 하면서 비쥬얼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프로그레스상의 츠카사를 노리고 있지만,... 이치죠상의 마스터도 목소리가 너무 멋져서 딴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