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하라 상 3

[CD/BL] 에고이즘

출연>> 코야스 타케히토, 나카하라 시게루, 오키아유 료타로, 호리우치 켄유 제목 때문에 약간 막나가는 시디라고 생각했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막나가는 개그시디였다. 코야스상, 망가져도 저렇게 망가지나? 정말 뭐랄까, 마구 밟고 때리고, 야단쳐서 내쫓은 다음, "산책하자~"라고 유혹하면 마구 꼬리를 흔드는 (선생님! 만화책에 있는 구절) 멍멍이 같은 이미지. 덧붙여 나카하라상은 케이역 이후 처음 접하는 쿨뷰티 캐릭터. 심심하고 억양은 없지만, 그런 점이 역시 쿨뷰티라는 이미지를 주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프리토크에서 본인이 말하셨듯 "침착한 호리우치"상 역시 너무 오랜만이라 신선했고. ... 단지 악당역의 오키아유상은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갔다는 느낌. 역시나 스토리는 별로 기억나지 않고, BGM도 역시나..

Voice/★★★ 2006.03.30

[CD/BL] 110번은 달콤한 고동

(2004. 06 22 작성한 포스트) 출연>>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키 신이치로, 스즈오키 히로타카, 이노우에 카즈히코, 타치키 후미히코, 키시오 다이스케, 나카하라 시게루, 치바 스스무, 내용>> 이노우에상의 캐릭터를 보고 경찰이 되고 싶었던 카즈군, 그러나 유악하게 생긴 그를 보고 다들 끄응~ 에잇! 분발하자! 라고 결심하는데... 라는 것 헛소리고..저렇게 화려한 성우진이 나오는데, 어째서 이런 시디가 되어버린 거야? 거기다 정체불명의 그 이상하고 얄딱꾸리한 BGM은? 너무해, 너무하다구 T^T 아무래도 미도리상 우케물 경보를 울려야 할지도... 점수는 별 다섯 개 중 한 개 덧>> 왜 제목이 110번은 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의 범죄신고 전화 번호가 110이었다. 으음...나름대로 애써서 ..

Voice/★ 2004.09.17

[CD/Talk] BL 비화 스페셜

(2004. 05.09 작성된 포스트) 출연>> 프로듀서인 아베상 ^^;; vol. 1 모리카와 토시유키, 코스기 쥬로타, vol. 2 호리우치 켄유. 나카하라 시게루. 내용>> 다른 BL비화 시디들과 마찬가지. BL에 관해, 프로듀서에게 질문, 공(共)연의 추억~ 모의수록 풍경 등 첫번째 시디에선 우선, 코스기 쥬로타상의 "덴키 네코"에 대한 집착. 겐다 텟쇼상이 상대였단 얘기(이 얘기에 모리상 "어떻게 (출연하도록) 설득했지?" ), 코스기상의 "제 라디오 프론 왜 없어진건가요? " "전 네코에는 어울리지 않는건가요?"란 연속 어택에 당황하는 아베상~ 둘째 시디에선, 뭐랄까 가벼운 농담(이라 쓰고 거짓말이라 읽지)의 대가 호리우치상과 나카하라상이 나오셔서, '이건 완전 개그시디로구만'이라고 생각한 것..

Voice/★★★ 200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