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6일)는 양방언 내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도 앨범 딸랑 두 장 외엔 들어본 것이 없어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지 많이 걱정했는데 무척이나 즐겁고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양방언이란 사람이 얼마나 재주많은 사람인지도 알 수 있었고, 사물놀이라던가, 우리의 전통 가락이 얼마나 흥겨운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2만원으론 누릴 수 없는 호사를 했달까요?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가고 싶습니다. (+) 참고로 전에 양방언씨가 음악에 참가했다는 kbs 다큐멘터리 "도자기"의 OST가 발매 되었더군요. 이것도 꼭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2. 학원을 알아보고 왔습니다. 만.. 전혀 소득이 없었습니다. 뭐랄까요? 제가 살고 있는 일산이 본래 중학생부터 주욱~ 다니는 시스템의 학원들이 많아서인지 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