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Log 81

100권 읽기 +66

"뿡, 뿌지직, 쏴아"랑 "It Is Snowing"은 최소 다섯 번 이상 읽음. 어떤 점이 좋은지는 미지수. "100층짜리 집"은 시간이 오래 걸려서 왠만하면 안 읽고 싶은데 참 좋아함. 아기자기하고 구석구석 보는 재미가 있음. 시리즈로 그냥 100층, 지하 100층, 하늘 100층, 바다 100층이 있음. 바다는 장만해야 함 ㅜㅜ 이거 읽었으니 숫자 공부도 할 겸 카드를 꺼내 보실까? 왠지 많이 귀찮을 듯... 어제 오늘은 정말 소소하게 몇 권 안 읽었는데 시간은 겁나 많이 걸렸다 OTL

Book Log 2018.07.10

100권 읽기+49

어제 읽은 것 두 권 포함. 아파서 포스팅 못 함. 엄마가 아프다고 아이는 책을 포기하지 않음. "엄마 아포 ㅠㅜ"라고 다 죽어가며 말했더니 "괜찮아요!"라며 해맑게 대답, 그리곤 왜 두 권뿐이냐며 항의 ㅜㅜ 나는 누굴까 빼곤 다 읽었던 책임. 요즘은 새 책 읽는 재미에 빠져서 덜한데 얼마 전만 해도 읽은 거 또 읽고 또 읽고... 지겨워 죽는 줄. 요즘은 나도 가져오고, 애도 새 책 찾아와서 읽는 맛이 있음. 동화책도 은근히 잼남. 유아 과학도서의 경우 높은 수준과 쉬운 설명에 탄성이 절로 날 정도. 다만 덕분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포함, 내 대여도서 네 권이 썩고 있음. 곧 반납이거늘 ㅜㅜ

Book Log 201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