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강의] 사교육 어떻게 줄일까

띵.. 2021. 1. 2. 17:22

공교육 VS 자기주도 VS 사교육 // 수학(공고육 기반 예복습), 독서교육(미디어 활용)

  공교육 자기주도(잠재적) 사교육
장점 시험 출제자 -> 교사
하루중 가장 많은 시간
비교과 영역 -> 대입 관련
여유시간이 많다
본인에 맞게
혼자하는 공부 시간이 많다
자기주도적 삶이 가능
부모가 학습에 대해 자유롭다(위임)
성적관리 -> 시험에 대한 많은 자료를 보유함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 -> 버티는 힘을 키움(효을에 대한 부분은 평가하기 힘듬)
단점   습관을 들이기가 쉽지 않다->최소 21일??
시행 착오가 필요하다
부모의 역할이 있다(기다리기/지켜보기)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불가능함

 

사교육을 하는 비율과 금액을 시간의 추이에 따라 살펴보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이상 넘어갈수록 사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수는 점점 줄어드나, 사교육을 하는 아이 한 명이 사교육에 들이는 시간과 금액이 점점 증가함.

아이의 자기주도성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역할 1. 선택권(문제집, 시간)을 준다 / 2. 결정시 의견을 물어본다 / 3. 시행착오를 지켜본다 / 4. 대신 하지 않는다!! (절대 금지) 

 

<수학 교과 공부하기>

수학 선행학습의 결과 ~ 문제 의미 파악 x, 풀이 과정 암기, 해답과 풀이에 의존, 요약 강의를 요구, 정답의 여부만 관심, 유형문제집만 선호(유형을 모르면 문제를 풀지 못함), 수동적

수학에 재능이 없는 아이들이 선행을 많이 하면 풀이 과정을 외우게 됨 -> 수학은 개념과 생각이 필요한 과목

수학을 선행하게 된다면? (현진도~학교 진도에 맞춘->학교 수업, 과제, 시험대비)  /  (선행 진도) 이렇게 투 트랙으로 학습을 진행해야 함 -> 아이가 이렇게 투 트랙으로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체력과 시간이 될까?

아이에게 필요한 학원은? 맞춤형, 한시적, 선행이 아닌 -> 이런 학원이 없음 ㅠㅠ

초등 수포자는 왜 생길까? 기게식 풀이, 반복 연산, 수학적 민감성 결여, 변별력이란 이유로 실수를 유발하는 문제를 출제(평가를 위한 문제 출제)

초등 수학의 고비 ~ 초 2 ~ 구구단 -> 손가락 구구단?으로 쉽게 익힐 수 잇도록 지도 / 초 3 ~ 분수, 나눗셈(나눗셈은 덩어리로, 98÷4 -> 100÷4부터 어림으로 계산할 수 있게) / 초 4 ~ 큰 수(억, 조 -> 큰 수의 개념을 익히도록 지도. 못 읽어도 야단치지 말 것) / 초 5 ~분수 계산(통분, 약분) -> 필수적으로 최대 공약수와 최소 공배수의 개념을 익히고 있어야 계산이 가능 / 초 6 ~ 비와 비율

초등 저학년의 수학 학습은 -> 초등은 추상적인 사고가 불가 -> 체험 등을 통한 생활 속 수학을 통해 "수학 민감성"을 키워요. / 시간과 시각의 개념 / 들이 (ℓ), 무게 (㎏), 길이(m) 등 기본 단위와 개념 / 가르기와 모으기

자기 주도 수학 학습 -> 교과서의 개념을 설명하기 ~그날 배운 것을 부모나 형제, 친구 사이에 서로 설명, 똑같은 문제집을 푼 후 문제를 맞춘 아이가 틀린 아이에게 설명하기.

구구단 학습->정방향, 역방향, 뒤집어서 1x4, 2x4, 3x4...  / 연산은 개념과 원리부터(추천 도서 : 초등 수학 사전, 중등 수학 사전, 하루 30분 수학 등), 정의와 성질을 연결하여 개념을 이해할 것

수학 문제집을 고르는 법 ~ 1. 70% 수준으로 풀 수 있는 문제집을 선정해서 한 권을 여러번 풀기, 2. 맞은 문제를 개념적으로 설명 -> 이건 싫어하는 아이도 있으니까 선택적으로, 3. 풀이과정을 써 가며 풀도록(초등 저학년 연산은 암산으로 풀 수 있는 문제이므로 초등 5학년? 부터는 풀이과정을 쓰도록 지도시킬 것) / 본인이 스스로 단원을 정리하도록(마인드 맵처럼? 아는 거 다 쓰고 개념을 연결해놓을 것) -> 이것들만 모아둬도 훌륭한 참고자료가 됨

 

<영어> 텍스트를 늘려야!! 많은 노출이 필요함->교과서 외의 다양한 텍스트가 필요해요.

유창 : 노출 -> 지속적 사용->자동화->능숙

정확성 : 인지발달 수준과 모국어의 수준에 좌우됨 -> 외국어의 수준은 이 수준을 넘지 못함

초등 : 필수 800 단어 / 듣기 위주

중등 : 성실성 / 1,800 단어, 독해, 문법(~>학교에서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지 않음)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5개 이상 -> 너무 어려운 지문, 5개 이하 -> 너무 쉬운 지문.

고등  : 내신과 수능 (유형 풀이, 패턴화) / 어휘, 문법, 독해

* 참고하면 좋아요

초등 -> Childeren's Library ~ 영어 그림책 함께 읽어요 -> 난이도가 섞여 있음

          리틀 팍스 -> 온라인 사이트 (저렴)

           강성태의 영문법, 어휘집 -> 반복적으로

 

메타인지 -> 모니터링 & 컨트롤 / 본인 스스로 키워야 함

1. 무엇을 "어려워 하는지" 알아야 / 2. "모를 수 있다"는 걸 인정

무언가를 배우는 것 (x) , 배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 -> 이것이 매타인지의 기술!!

 

'My Story > 삽질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의] 초등 1학년 우리 아이...  (0) 2021.02.03
100권이 쉬운 게 아니구나 ㅠㅠ  (0) 2021.01.21
[강의] 자기 주도 학습과 플래닝  (0) 2020.12.28
글을 두 번 날렸다  (0) 2020.06.25
아악!  (0) 201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