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Log

800권 읽기 +747

띵.. 2019. 8. 20. 23:56
처음 읽은 책

도서관 대여

엄마랑..., 주무르고..., 오줌이 찔끔  아이가 몹시 재밌어 함. 글보다 그림으로 전달하는 책.
바바파파는 변함없이 잘 봄. 글자 많은 걸 보고 싶어함.

유치원, 눈높이 도서들

드디어 말놀이 동시집을 다 끝냈다. 아이가 읽어달랠 때마다 조금씩 읽었는데 이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봤는데 안 길다. 금방이다. 그걸 지금까지 미루고 안 읽어주다니 ㅜㅜ 미안하네
점은 대단해, 호기심 많은 물고기 모모~참 별 내용없는데 은근 잼나네 ㅋ

읽었던 책들

요즘 몇몇 단골들(예를 들면 방귀공주라던가;;;)이 안 보이는 이유는 친구 빈려줘서 임.
진짜진짜 화났어~아이의 상상력을 통해 바라본 화났을 때를 용에 비유한 것 같은데 정말 기발하다 ㅋ 준희도 무척 좋아함.
영어책은 어린이집에서 교재로 쓰던 삼성출판사의 야미 잉글리쉬와 그것과 거의 비슷한 (같은 출판사의) 잉글리시 타이거(구판). 준희는 익숙한 교재가 좋은지 읽을 때는 대부분 어린이집에서 배운 야미 잉글리시를 가져오는데 다 읽고 나면 노래를 듣겠다고(잉타엔 핑크퐁 펜이 있어서 읽어주기와 챈트, 노래가 가능) 똑같은 책을 또 같고 온다. 당연하겠지만 표지, 내용구성(잉타에서 내용이나 페이지를 빼면 야미 잉글리시 본문과 거의 같다), 음원 모두 잉타가 나은데... 꼭 비슷한 걸 두 번 읽게 함 ㅜㅜ 그리고 마지막은 음악 청취 후 댄스(2번 이상 들어야 함). 안 가져왔음 좋겠다는 생각을 조금 해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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