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읽은 책도 못 알아보고 또 읽기

띵.. 2017. 5. 31. 14:05

히가시노 게이고의 방과 후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기시감이;;;; 이거 읽었던 것 같은데. 이 트릭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끝까지 참고 읽었더니,

진짜 읽은 책이었다. 그걸 마지막 페이지를 읽고 서야 확실하게 알았다.

 

지금 보니 2013년에 블로그에 감상글까지 써놨다.

미쳐;;;; 이 아둔함. 그래도 샀던 책 또 산 적은 없으니까 ㅠㅠ

그거에 비하면 나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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