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당근이 프로젝트!

G기저귀 사용 후기

띵.. 2015. 1. 4. 17:32
방사능 사태 발생 전에는 한국 엄마들한데 인기짱이었다는 G기저귀.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2013년 리뉴얼 한 이후로 별로라는 얘기도 있음.
일단 써본 소감은얇고 귀여운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흡수력이나 냄새는 별로. 밤중 수유 하고 기저귀 갈 때 좀 눅눅한 느낌도 있고 기저귀 반대편으로 소변이 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음. 흡수체 특유의 냄새도 좀 있어서 소변과 섞이면 기저귀 냄새가 꼬리꼬리 하게 남.
무엇보다 우리애 몸에 안 맞는지 맥스값에 한참 모자르는 상태인데도 허벅지가 좀 끼는건지 잘 안맞고 기저귀 갈 때 보면 애몸이 시뻘검. 기저귀가 꼭 껴서 그런건지 발진인지는 모르겠음. 여튼 허벅지 밴드가 좀 약한지 대변이 많이 샘.
가격은 소형(권장 4~8kg) 84개들이 4팩을 8만9천?원 정도로 H몰에서 장만. 개당 200원이 채 안됨. 여타 다른 기저귀에 비해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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