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강림 5

토스트기 사면서 커피머신도 사면 안되나??

왕장 세일 중인 어떤 커피머신을 보고 또다시 사고싶어 병이 들었다 디 카페의 CR-CF3100. 정가가 원래 7만원 짜리라 2만7천원부터 7만원까지 다양하게 판매중. 저럼하긴 하나 스팀이 위험하다는 의견과 커피 뽑는데 대기시간이 길다, 청소가 귀찮다 라는 의견이 있음. 역시 중국산이라는게 구입 희망자들의 가장 큰 걱정일 듯. 참고로 링크는 옥션 중 어디. 판매가가 27,500원. 링크 그리고 진~~~짜 갖고 싶은 커피 메이커 포드 커피라고 티백처럼 포장된 동그란 커피를 넣어서 추출하는 자동머신으로 수려한 다자인과 씻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음! 참고로 홍차 티백도 추출가능!! 땡기지만 가격은 약 27만원에서 35만원 선 ㅠㅠ 링크 남편님한테 말하면 혼날 확률 100% 쿠구궁~

토스트기 사야겠다

집에 있는 광파오븐전자렌지로 이것저것 하는(이라고 하긴 너무 빈약한 ㅠㅠ) 중 오늘 아침은 간만에 토스트와 달걀 프라이, 베이컨, 맛나는 마멀레이드라는 꿈에 그리던 영국식(맞아?) 아침을 먹은 띵. 솔직히 말하면 식빵의 유통기한이 오늘까지였답니당 홍홍홍. 그런데 저 광파오븐. 생선도 굽고, 단호박찜도 하고, 감자구이도 하고, ..... 이것저것 잘 하는 녀석인데 토스트는 영 꽝이네요 시간도 오래 걸려, 빵도 홀랑 태워... 역시 기능이 많다고 전부 다 되는건 아니네요 ㅠ 저렴한 녀석으로 토스트기 하나 사야겠어요. (이번달은 벌써 적자라 무리 엉엉엉~) 좋은 토스트기 추천 받아용~

이른 봄 나들이??

나름 단장한 모습.. (자체검열~) 보이시는가?? 무지막지하게 얇은 저 옷을 ㅠㅠ 얼어 죽을 뻔 했다 어구구구구 이 달부터 다니기로 예정된 학원에서 폐강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그러나 강사 얼굴이 세키 토모 상과 닮았다는 이유로 화 한번 내지 못하고- 터덜터덜.. 지나가던 길에 새로 오픈한 유니클로 신촌점에서 장만한 남자친구 옷 그런데 오늘에서야 꺠달았다. 가디건을 실수로 S로 샀다 ㅠ.ㅜ 췟, 담주에 교환하러 가야지. 유과, 하치 양과의 만남. 정말 찾기 힘든 시내 변두리의 스타벅스에서 수다모임. 종각에서의 맛있는 참치회와 알밥 시식. 그리고 투썸에서의 후식 (+ 새로 장만한 신지 가토 가방~)

나를 위한 선물

나를 위해 산 화과자. 지금 시식 중 크크크 (^____________________^) B 양의 꼬드김에 넘어가서 산 hm3 3월호 오키 상 화보집을 노래부르던 R 양을 위해 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오키상 특집이랄까. 사진도 전부 예술. R 양을 위해(라고 쓰고 염장이라 읽지요~~) 미중년계의 1등 코스기 쥬로타 상 ㅠ.ㅜ 댄디즘이란 건 바로 이런 걸 말하는 건지도. 세키 토모카즈 상. 머리는 언제 바꾸신 건지. 하지만 역시 이 머리 하실 때가 제일 나은 듯 얼마만에 보는 것인가. 하야미 상!!! 턱선이 아주 멋지게 살 산 모리모리 상의 사진(보고 초오 감동) 그리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왜 이 사진을 올렸는지 알아맞춘다면, 그대는 띵의 스토커 ^^;;; 크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