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리쿠 2

근황

1. 드디어! 라고 해야하는 걸까? 지지난주부터 날 애먹이던 생리전통이 드디어 지난 목요일 막을 내렸다 T^T 날짜가 정상날짜보다 약 일주일 정도 늦더니, 그만큼 생리전통에 시달리고... 매일매일 신경질만 나고. 덕분에 부시시한 얼굴에, 부시시한 머리에 부시시한 옷차림으로 나다녔는데.. 일주일 고생한 덕에 실제 생리통은 그리 심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또 이러면 미쳐버릴지도 ㅠ.ㅜ 2. 회식? 인거야? 어쩌다보니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어쩌다 술자리에 끼게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이게 또 새벽 5시 귀가가 됐네. 부어라 마셔라 하는 모습에 술꾼사장님 뿅가고, 덕분에 집에도 못가고 끝까지 남았네그랴~. 주 5일근무덕에 금요일 늦은 술자리도 부담은 적었으니. 여하튼,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됏다..

사진 일기

너무나도 새차가 필요한 아버지의 차;;;;; 사무실 내 책상 음..... ;;;;;;; 너무 더럽다 OTL 각종 서류 및 서류 철이 즐비하게 굴러다니고 있음. 요 며칠 회사에서 가져온 책 첫 두 권은 아동도서, 나머진 너무나 좋아하는 열린책X의 각종 양장도서 이번에 새로 정리한 책꽂이 사진 올해안에 공부하기로 마음먹은 도서들 그 중 1 (저게 전부가 아님 ㅠ.ㅜ) Ranxx 님의 꼬드김으로 산 미야베 미유키(에베x님의 영향도 실로 큼) "마술은 속삭인다" 스니x 님의 꼬드김으로 산 온다 리쿠의 "빛의 제국", "네버랜드" kuronexx 님의 꼬드김으로 산 미야베 미유키의 "브레이브 스토리" 참고로 kuronexx 님의 꼬드김에 산 월관의 살인은 사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