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로맨티카 시리즈 4

[CD/BL] 순정 로맨티카 5

순정 로맨티카 - 사쿠라이 타카히로, 하나다 히카루, 토리우미 코스케, 순정 에고이스트 - 이토 켄타로, 칸나 노부토시, 이노우에 카즈히코 만화책으로 5권쯤에 해당하는 내용일까요? 드디어 등장한 우사기 형의 '널 뺏어오고 싶어!" 선언! 그리고 시작되는 딸기 공격~! 역시나 사쿠라이 상의 미사키는 너무나 귀엽습니다 >.< 하지만 정말로 맘에 들었던 것은 "순정 에고이스트" 평소엔 이토 켄타로 상의 "히로상"의 나레이션으로 스토리가 이어지지만, 이번 시디엔 칸나 상의 "노와키"의 나레이션이 중심입니다. 멍한 노와키가 한 단계 버전업해서 이제는 히로 상도 감당못할 정도. 히로 상, 연상의 위엄을 보여주려면 꽤나 고생하셔야 할 듯. 잠깐 등장한 이노우에 상의 교수님도 변함업이 교수로서의 위엄없고 가벼운, 촐랑..

Voice/★★★★ 2006.06.06

[CD/BL] 순정 로맨티카 시리즈

>> 순정 로맨티카, 순정 에고이스트, 순애 로맨티카, 순정 로맨티카 2, 3 (표기는 대원식으로 ^^;; ) >> 하나다 히카루(맞나? ㅜ.ㅡ;; 애정도의 차이가... ), 사쿠라이 타카히로, 타니야마 키쇼, 칸나 노부토시, 이토 켄타로, 이노우에 카즈히코, 모리카와 토시유키, 오키아유 료타로 >> 만화책도 재미있게 봤지만 시디도 꽤 재미있다. 역시! 이렇게 방방 뜨는 사쿠라이 상 꽤 좋다니깐. 너무너무 귀여워서 미사키를 퍽 빼물어 먹어치우고 싶었음. 하나다 상은 ... 우사기 역을 하시기엔 ... 목소리가 좀 굵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신선하다면 신선하달까(뭐, 난 미스 캐스트를 안 들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 신선하다). 가끔 만화로 봤던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임팩트가 많이 부족하단 느낌..

Voice/★★★★ 2006.03.30

[CD/BL] 순애 로맨티카 2

-하나다 히카루, 사쿠라이 타카히로 -초 닭살... 왕 닭살...... 엄청 닭살. -듣고 있다보니, 이 작품이 우사기의 취미와 실익을 겸한 망상 폭주 소설이란 걸 잘 알았다. 진짜 자신(그러니까 만화 "순정로맨티카")의 스토리를 교묘하게 따라가면서도 "우사기의 망상"을 살포시 더해서 에로에로하고 닭살날려주는 달다 못해 쓰디쓴 작품이 되었다고 해야할지. 듣는 내내 머리가 썩는 줄 알았다. -그래도 마지막에 "이 우사기 자식!!!' 하며 소리치는 사쿠라이 상이 너무너무 좋아서, 참고 들은 보람이 있었다고 한다면..... 나는 역시 성우 바보?

Voice/★★ 2006.03.29

[CD/BL] 순정 테러리스트

-키시오 다이스케, 이노우에 카즈히코, 이토 켄타로 -........ 의외다! 사실을 말하자면 키시오 상, 잘 모른다. 아는 건, 그의 너무나도 화려찬란한 의상. 덕분에 아닌거 같아~ 라고 캐스팅 발표 때부터 생각했는데, 질질 짜며 공항에서 나오는 그 뻔뻔함과 당돌함과 귀여움! >_< b 그대는 진정 테러리스트. 이제는 벗어났다 믿었던 쇼타 모에의 혼에 불을 지폈다! -물론, 이노우에 상의 연기야 발군! 특히 맘 먹은 대로 안된다고 엉망진창으로 어지르며 히로키를 괴롭히는 장면에선 이분의 나이가 (친절하게 비공개 ^^;; 라고 해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삐-살이란 사실을 잊게 만든다. -그렇지만, 역시나 "에고이스트가 듣고 싶다! 노와키! 노와키! 노와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