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아웃백

띵.. 2006. 9. 7. 08:47
어제는 친구  s양의 생일이었습니다.
s 양을 꼬셔 아웃백에 갔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R 양의 말은 정녕 사실이었던 겁니다.







"스테이크가 맛없는 스테이크 하우스 아웃백"






............................췟, 맛있는건 빵뿐이냐!!!!



(+) 여왕님 강림을 맞이하야,
각 기사님들과 시종들에게 연락을 해야하는 막중한 사명을 띠고 있는 이때!!!!
.......핸드폰을 두고 왔다!! (집에다)

전 정녕 바보입니다.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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