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얼굴상태 최악;;

띵.. 2006. 5. 30. 15:10
입술은 터지고, 입가는 찢어지고,
턱에는 엄지손톱만한 무언가가 나고 (꼭 모기에 물린 듯한 꼬락서니).
그리고 몰랐는데...



화장이 전부 들떠서 얼굴이 엉망진창이었다 OTL
(들떳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엉망진창 으하하하하하 ㅠ.ㅜ)

젠장, 어제 오늘 잠 좀 설쳤다고 얼굴이 이렇게 엉망이되나?
내일부터는 방에 특수 방음장치를 설치하던지 해야지.
어무이가 운전면허 공부를 하는 건 좋은데,
덕분에 매일 5시에 깨야 하는 처량맞은 신세;;
한번 깨면 난 다시 잠들지 못하는 체질이라

머리 위치를 바꿔야 하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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