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만화] 만화책 한줄 평

금색의 코르다 3 (★★★★)
-츠치우라... 짱 귀엽다. 역시 아닌 척 하면서 챙겨주는 저런 삐딱한 청소년이 내 취향 >_< b
(성우가 이토 켄타로 상이었다?)
-그러나 얼마전 이노 상이 파토인지.. 릴리인지.. 해괴망찍하게 생긴 요정을 아주 깜.찍.하.게 연기하시는 걸 들어서인지... 자꾸 웃음이 나서 견딜 수가 OTL

루어 5 (★★★)
-너무 오랜만에 봐서 무슨 이야기인지 완전히...
-마루가 하루를 증오하는 이유를 조금 알 것 같긴 하다. 무엇이든 빼앗기며 살아왔다는 느낌이 들테니 당연하겠지. 하루의 여유와 당당함, 다정함 등이 그녀에게 얼마나 부담이 될지. 하물며, 현실을 벗어나 도달한 다른 세계에서까지 자신은 짐짝에 그녀는 특별한 존재가 되어버렸으니. .. 그렇지만 그녀가 좋다는 건 아니다. 역시 난 그녀와 같은 입장에서도 오히려 뻔뻔하다고 할 정도로 주변을 무시하고, 압도하는 악녀 캐릭터가 좋다.
그녀같은 캐릭터는.... 왠지 찌질이 같아서... (날 보는 듯 해서 좋아할 수 없다)

월광천녀 27 (★)
-역시... 끝이 안 좋은 작가. 그냥 단편만 그려주면 하는 생각을 또 해보게 되었다. 훌쩍!

실버 다이아몬드 6 (★★★☆)
-슬슬 진짜 흑막 등장? 역시나 넌 껍데기였던 거야?
-하지만 진짜 어느 쪽이 흑막일지는 끝까지 봐야 알 것 같기도. 전작 "얼음요괴 이야기"도 뒷통수를 맞았어~~! 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