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블로그 라이프

[점/테스트] 동물점 (링크 추가했습니다)

띵.. 2005. 3. 22. 12:43
(2003.12.10. 블로그인에 작성한 포스트)


블로그인 폭파를 위해 업어왔습니다. 사실, 오늘 구글로 검색하기 이전까진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어요. ^^a

(+) 링크 첨부합니다 동물점
제가 했던 것보단 덜 자세한 것 같긴 합니다만 ^^;;

이하 포스트 본문입니다
=====================================================================

어디서 보았는지도 잊어버렸지만 ^^;;;

제 캐릭터는 돌진하는 코끼리

한번 정했으면, 그대로 실행하는 실천가. 한다고 정했으면, 바로 행동으로 착수하고, 끝까지 밀고 나가는 언행일치를 실행하는 사람임. 한번말해 버렸으니 취소할 수 없다고 하는 의지의 싸나이(여장부). 끝까지 버티어 그 길의 프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항상 무언가에 몰두하고 싶다!
늘 무언가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추구하며, 몰두하려는 욕구를 갖고 있습니다. 착실히 하나하나 쌓아올리는 것을 좋아한다. 현명하고 착실하게 길을 열어갈 수 있는 사람.

남모르게 노력! 순수하고 욕심 없이, 끈기 있게 노력해 나아가는 타입.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이라는 말은 싫어함. 타인으로부터 노력가라는 말을 들으면, 벌끈 화를 내기도 합니다. 남모르게 노력하여 커다란 목표에 도달하시고 싶군요.

겉보기와는 달리 걱정이 많음!
그 도도하고 커다란 외견과는 달리, 마음속은 언제나 불안해하시고 계시군요. 그러기에 무언가에 몰두하여 안심하고 싶으실 지도 모르겠군요.

타인을 말을 듣지 않음!
이것도 또한 외견과는 달리 상당히 다른 면입니다만, 커다란 귀의 소유자라 하더라도 타인의 말을 거의 듣지 않습니다. 충고를 듣지 않고, 자신의 직감만으로 모든 것을 결정해버리는 부분이 있다.

화가 났을 때는 정말 무섭다!
12상 중에서, 화가 나면 가장 무섭습니다. 일단 화가 나면,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되고,무엇이든 상관하지 않고 전부 부수어 버립니다.

한마디의 말에 무게가 있음!
코끼리에 해당하는 사람의 말에는 위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가 났을 때는, 다른 사람을 벌벌 기게 하는 위력을 발휘합니다. 말을 들은 사람은 당분간 얼얼하시겠지요?

힘 앞에서는 순종함
보통 때는 위엄이 있고, 커다란 존재이지만, 상대방이 강하게 나오면, 순순히 상대방에게 따르는 면도 있습니다.

사전 준비가 뛰어남!
묵직한 발로 지면을 딛듯이, 주위에 대한 사전 교섭술이 특기임.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사전 교섭으로 주위환경을 밝게 하고, 협조의 정신력이 강합니다.

버튼은 우선 눌러보자!
무엇인지 모르는 버튼과 스위치가 있으면, 우선 누르고 본다. 생각보다는 우선 행동을 하고 보는 것이다. 그 적극성이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주는 열쇠가 되기도 함.

심술꾸러기 타입
본인은 아니라고 우기지만 남성은 내성적인 사람이 많고, 여성은 도도한 사람


;;; 인터넷에서 한 심리테스트 및 점류 중에서 가장 많이 맞았다고 생각됩니다. 뭐랄까.. 노력은 열심히 하는 편이 아니라서 노력가라고 나온것은 좀 ^^a 그렇지만 노력가라는 말을 듣는 건 너무 싫어합니다. 오직 내가 잘나서 잘 된거라(이봣!!) 주장하죠 ^^;; 그렇지만 "넌 운이 좋은거야"라고 말하면 노력가라고 한 것보다 더 열받습니다. ... 다들 제가 뭔가 시험에 합격하거나 뭘 잘 마무리하면 다들 "넌 운이 좋아"라고 한단말이죠. 그걸 해내기까지의 내 고생은 몽창그리 다 잊어먹은거냐!! 라고 한대 쥐어박고 싶어요 ㅜ.ㅜ
타인의 말을 듣지 않는다.. 에도 한표. 정말로 내 멋대로 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려요. 저런 것 때문에 주변에 애를 참 많이 먹여서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지만 성격까지 급해서 누가 딴지를 걸면 바로 머리에서 스팀이~~ 내년엔 주위의 말에 찬찬히 귀를 열 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겟어요.(올해 안에 그러긴 틀린 것 같구요 ^^;; )
힘 앞에선 순종.. 비굴하지만 이것도 한표! 저보다 한 파워 하시는 분들께는 비굴하게도 고개 숙이는 성격도.. 그런 관계로 아는 거 많으신분들, 리더쉽이 있으신 분들에겐 동경비슷한 걸 품고 스토킹 하는 경향도.... 이런 분들 제가 안 쫓아다니게 주의해주세요 ^^;;
버튼은 우선 눌러보자... 이것도 한표. 기계를 좋아하지만 제 손에 죽어나간 기계수도 헤아릴 수 없어요. 다 저놈의 버릇.. 망가진 기계는 해부까지 해서 철저하게 죽인답니다. ... 기계 여러분들 올 한해도 죄송했습니다 (__)
의외로 많이 맞아서 다른 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빨리 링크를 찾아야 할텐데

'My Story > 블로그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는 김에 써보자 이주의 리퍼러 순위  (9) 2005.04.07
[점/테스트] 잠재 의식 테스트  (4) 2005.03.31
리퍼러 순위?  (16) 2005.03.21
사랑유형 테스트  (5) 2005.03.09
링크 한줄평  (21) 200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