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하루카 4화

이야이야~ 아크람사마 특집이더군요 >.<
우리의 아크람사마 말도 얄밉게 잘하고 칼도 잘쓰죠.
(그렇지만 뭐하나 성공하는 일도 없고 부하들은 언제나 따로 놀지 ㅡ.ㅡ )

나무를 베고 의기양양하신
아크람사마~

이분이 빠지면 허전하다 >.<

액신들을 베고 있는 토모마사 도노

가장 기대되던 가면 날라간 아크람사마~

생각했던 것보다 그 아름다움이 많이 퇴색되셨습니다만 >.< 그래도 좋습니다. 캬옷~


여하튼 오늘도 무녀의 팔엽후리기(이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단어 선택)는 계속되더군요. 기모노를 입으나 안 입으나 전혀 멋지지 않은 것을 텐마군!! 너는 왜 얼굴이 빨개 지는 것이냐? 토모마사도노 그렇게 마구마구 안지 마세요! 아카네를 안으실꺼라면 차라리 저를 아크람사마, 목적이 무녀의 힘이면 빨리빨리 잡아다 힘만 뽑아쓰고 던져버려욧! 왜 그렇게 어물쩡어물쩡 거리는 건대요? 아아, 정말이지 성우분들의 목소리는 멋지고 캐릭터는 죽~이는데 ... 배아파서 못 보겠어요 T^T
쳇, 아카네, 다음주 먹이는 텐마군이냐 T^T 아주 골라 먹는 재미를 만끽하는구나. 부러워 죽겠다

기모노를 입은 무녀를 뒤에서 안는 토모마사도노
->이번 애니의 그 장면입니다

아크람사마의 얼굴이 공개되는 장면.
만화에선 지난화의 그 요괴여인 저택에서 야스아키가 아크람사마에게 식신을 던지는 바람에 가면끈이 끊어졌죠 ^^;;
저는 애니보다 이쪽의 그림이 더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