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간신히 부활했습니다

띵.. 2004. 10. 1. 00:21
만,,, 집에도 처리해야 할 것들이 꽤 많군요.

우선, 명절날 집안일을 해서, 기름냄새가 쩌들은 빨래들이 한아름.
치워놓고 간 방임에도, 갔다오고 나면 왠지 청소해야 할 것 같이 느껴지고.
(신경이 예민해져서인지, 이것저것 눈에 걸리는 것들이 많군요)
안경 맞춘것도 찾아와야 하고. (싼 가격에 장만하여 만족만족 T^T)
밀린 공부도 해야하고. 시디 및 도서 리스트는 지지부진

..... 그렇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군요.
안하던 일을 갑자기 해서인지, 아니면 원체 몸은 60대라 불리우던, 망가진 몸뚱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거기다 조금만 부딪혀도 멍이드는 이 체질 덕분에, 이곳저곳 시퍼런 멍투성입니다.
제삿상 치운답시고 설치다가 상을 떨쳐서, 발톱은 빠질 것 같아요....

가고 싶은 블로그도 많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자야 할 것 같습니다.
내일 학원 수업이 9시... 5시에 일어나야 할텐데... (자신없음)
내일은 꼭!! 웹서핑을 맘대로 해보잣!!

(그런데 추석전에 주문한 전자사전은 왜 안오는 것일까요? 발송 예정일이 25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발송예정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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