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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도서 감상글을 보면
"이건 호군가?"
"1권을 읽을 때는 희망이 있었지만, 2권을 읽고는 그것마저 없었다"
"고구마 일억오백만개"
"읽다가 뒷목잡고 쓰러지는 책"
등등.....
정말 그 말대로다. 1권을 읽을 때만 해도 이렇게 병신은 아니겠지 싶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병신이었다.
내가 읽은 중에 손에 꼽을만큼 답답하고 미치겠는 소설. 거의 모파상의 목걸이나 여자의 일생과 동급이었다.
두 번은 못 읽을 책.... 이라는 게 내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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