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이놈! 아이허브

띵.. 2015. 3. 3. 16:42
재문의 후에도 해결이 안 나자 분노의 장문 이메일 발송. 요지는 "첫거래부터 엉망인건 둘째치고 고객응대가 개판이다. 물건 안받는다. 도로 가져가라"였음. 내가 생각해도 길지만 참으로 촌철살인적인(응?) 문구들이 가득한 멋진 항의 및 반송요청 메일이었는데...
안 읽은거야? 읽고도 무시하는거야? 답이 없다. 메일 보낸지 며칠이 지났는데 답이 없다. 시차를 고려해 참고, 기다리고 했지만 답이 없다. 쓰벌;;;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사이트 처음이다. 대박 (-0-)^
그러는 사이 드디어 물건이 오셨다. 더 열받는다. 혹시나 해서 이틀째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답이 없네...더 열받네.
풀 곳 없이 쌓여만 가는 분노.아, 젠장.
그나저나 아이허브서 반송처리 안해줄 것 같으니 그냥 써야겠지?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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