叫んでやるぜ!

마지막 박민호 납치사건... 아후 심장이 쫄깃쫄깃. 범인이야 대충 눈치 챘지만. 명탐정 코난을 보면서 터득한 스킬이랄까 ... 성우 네임밸류로 범인 찾기 ㅋㅋ 여튼 마지막에 또 무언가 깊은 암시를 하면서 끝내주시는 바람에 벌써부터 시즌3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는. 누구냐... 마지막에 그 사람. 여튼 그동안 일요일 밤마다 잠 못자게 한 텐이 끝나서 너무 아쉽다. 이제 뭘 보냐. ㅠㅠ 역시 드라마는 OCN이 짱인듯

2화 언더스탠드 Part.2 아우 당했다. 물론 그가 범인일꺼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후후후... 작가, 제작진 =.= b 그래서 범인이 누군데 ㅠㅠ 요즘 OCN 블로그에 자주 놀러가는 중. 역시 주상욱 멋지다 >.< b 스틸사진이 죄다 화보수준. 개인적으론 남예리와 러브라인 형성하기 보단 그냥 도도하고 고고하게 이 여자 저여자 후리며(???) 시즌 2 완결되는 것으로 ㅋㅋ (+) 잠깐 스쳐지나가는 화면으로 범인을 찾아낸 당신들이야 말로 진정한 용자! 그러나, 용자들이여~ 그대들도 작가에게 속았지???

방영정보 : OCN 일 23:00~ (2013.04.14부터 방영시작) 제작 : 이승영(연출) / 이제곤(각본) 출연 : 주상욱(여지훈), 김상호(백도식), 조안(남예리), 최우식(박민호) 외 1화 언더스탠드 part.1 여지훈이 사라졌다! 갑작스런 여지훈의 잠적에 TEN팀은 혼란스러워하지만, 이내 그의 의도가 담긴 메세지를 찾아낸다. 얼굴 없는 살인마 F가 저지른 연쇄살인의 흔적을 쫓아 사건을 재구성해가는 TEN팀. 사건 내막에 다가갈수록 충격에 휩싸이는데.. 한참을 기다렸다!! 그리고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CSI(중에서 마미애미)의 열렬한 애청자였던 나에게 TEN은 어딜 어떻게 보아도 꼬투리 잡기 힘든 굉장히 멋진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특히 맘에 들었던 것은 탄탄한 시나리오. SBS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