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8

2007년 7월 통계

변함없이 한 달 작성한 포스팅 수 19개. 그 중 성우관련 포스팅이 단 하나..... 언제쯤 제 블로그가 정체성을 찾게 될까요 OTL 매일 불평불만만 가득 쓴 거 아니었나, 그래서 찾아오시는 분들까지 행복감을 빼앗기셨던 건 아닌가 걱정입니다.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제가, 그리고 그런 제 발자취가 고대로 담긴 블로그가 되어주면 좋을텐데요... 8월엔 그걸 목표로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볼 것 없는 블로그에 변함없이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8월에도 잘 부탁드려요~

2007년 5월 결산

총 포스팅 수 (이거 빼고) 24개. 4월의 포스팅이 상당히 저조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4월 포스팅도 28개;; 뭔가 부지런히 살아가자고, 그런 부지런한 내 삶의 발자취를 가득가득 남기자고 했는데, 부지런히 살고 있지 않은 탓에, 블로그도 나날히 허접해지고 있습니다. 랄까, 점점 투덜이 스머프화 되고 있달까. 좀 착하게 살고 싶어요 ( ")a 이제 6월이네요. 이 회사 다닌지 1년. 저한테는 특별한 달이 6월입니다. 여러가지 것들이 끝을 맺고, 다시 시작해야하는 달이에요. 마무리질 것들은 제 자신이 납득할만한 형태로, 그리고 그것들이 새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내야겠습니다. 처음 새해가 되고 3월이 되었을 때 의욕가득했던 그 모습들은 어디로 갔는지. 오늘 6월을 맞아, 반성을 해봅니다. 아자아자..

2006년 포스팅 결산

스니키님 블로그를 다녀와서 재미있어 보이길래 당장 업어왔습니다. ^^ 이젠 정말 이글루 부럽지 않아요~~ 우선 이 통계는 이글루에서 업어온 포스팅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래서인지 생각한 것보다 포스팅 수가 많아요. 그리고 통계를 보니까 역시 제가 열심히 블로깅을 해야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최근 게을러져서 블로그가 너무 초토화 된 것 같아요.조금 반성모드. 덧글이 가장 많은 저 글은, 이글루시절 에 뽑혔던 글이에요.도대체 어떤 부분이 이글루 인기인들의 심금을 울린건지 알 수 없습니다만 ㅡ.ㅡ;;;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그리고 덧글 시간대.. 푸푸푸푸, 어쩜 다들 밤에만 활동하시는거에요? 거기다 아침 9시라니!! 막 하루 일과가 시작되는 이때에, 학업과 업무를 뒤로 하시고 덧글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