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벤더 파우치
재료 : 라벤더 100g, 다시팩(중, 소), 라벨지, 테입 라벤더에 항균, 항염, 방충 효과가 있다고 해서 파우치로 만들어 신발과 옷장에 넣어보려고 해봤음.... 다시팩 작은 건 플라스틱 수저(본죽꺼 ^^;;) 2스푼, 중자엔 4스푼 정도 들어감. 허브가 새지 않도록 다시팩을 이중으로 하고 겉에 라벨을 붙임(라벨은 날짜 확인용으로도 좋음 ^^) 100g으로 작은거 12개, 큰거 5개 완성. 원래 작은건 신발 안에 하나씩, 큰건 서랍장에 넣으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큰 건 부츠에 들어갔다는;;; 혹자는 이렇게 해두면 무좀균도 죽는다는데 독하기로 이름난 무좀균이 저 정도로 죽을꺼란 생각은 ㅋㅋ 여튼 운동화 위주로 해서 땀냄새도 없애고, 벌레도 쫓고 하려고 만들어 봤음. 아쉬운 점은 라벤더 허브가 넘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