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4

헐;;; 디아3 확장판 예약 개시

(이미지 출처 블리자드 홈) 3월 중에 나온다더니 벌써 파시는 구려;;; 디럭스 판이 일반판보다 2만원 비싸네. 겨우 저런거 주고서 2만원이나 비싸다니;;; 일단 난 무기 이미지 스샷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나를 특별하게 해줄(ㅡ.ㅡ;;;) 형상변환 제조법 묶음은 관심이 없고, 와우를 안하니 보물 고블린도 필요없고 ㅠ 스타도 안하니 성전사 초상화 따위 관심도 없고;;;; 유일하게 땡기는 건 유령 강아지. 요즘 하도 딜이 안나와서 ㅠㅠ (어제 겜에선 같은 민첩 쓰는데 악사 할 바엔 수도사가 완전 낫다는 파티 참가자의 얘기에 좌절;;; ) 저런거라도 하나 달고 다니면 딜이 좀 나오려나 OTL 하는 마음이. 여튼, 3월 25일전까지 정복자 렙 만도 찍어주고, 지옥불 반지도 하나 만들어 주겠어!!! ㅡ.ㅡ+++

남편은 술~ 마눌이는 겜 쿄쿄

11시부터 지금까지 맹렬하게 디아를 했지(지금시각 2시 반;;;) 액트 2에서 열쇠 먹어야 하는데 파티를 못 구해 액트 1에서 좀 놀고... 2막하다 1막하니 참 쉽네 헐;;; 잼 없어서 3막 고고씽. 오늘 전설템 5개나 먹었지만, 허접 3개와 나름 건지거 2개. 웃긴건, 난 내 캐릭 전설템은 하나도 못 먹어봤는데,오늘 야만용사 고급 전설템 2개 먹었음. 그중 망치는 공격력 1670;;; 헐;;; 내가 쓰는 활이 겨우 1370이건만. 제발 이번에 확장판 나오면 자기 캐릭템만 나오게 시스템을 좀 바꿔줘. 어짜피 경매장도 없앤다며 ㅠㅠ (아쉽다 내 사랑 경매장~) 남편님아는 모레 셤이라 양심상 낼은 디아하기가 좀 그렇네... 랄까, 가만 생각해보니 나 셤공부 중에 남편님아는 린쥐를 하셨지. 염장질러? 염장?..

윈도우 갈아엎는 중

하도 느려서 결국 엎었음. 프로그램 다시 까는거 귀찮아서 왠만하면 안 하는데...옆의 컴터가 휙휙 날라다니는 것을 보니 자극을 받아서 지금 계속 윈도우와 그 친구들의 업뎃을 계속 하는 중. 정신 없음. .... 이거 쓰는 동안에도 재부팅 하라고 메세지 떴음. 연휴 중 괜실히 디아3에 불붙어서 조금씩 하는 중. 난 금방 불타고 금방 식는편이라 ㅋㅋ. 블소는 완전히 접었고 디아는 가끔 생각나면 조금씩 하고 있음. 디아의 좋은 점은 한번 사면 평생 할 수 있다는 점? 언젠가는 정복자 렙도 만렙 찍겠지. 그 전에 확장판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음. 어젠 남편님아의 레포트 때문에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큰맘 먹고 10만원짜리 기념품을 샀는데, 흠집있는 하자 상품임 ㅠㅠ 용산까지 가서 교환해야함. 이론 줸장. 이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