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3

[애니] 이제 남은 애니는 ^^;;

채운국 이야기 35-37화 역시나 코야스 상. 너무 멋지잖아요. T^T 저렇게 멋지게 죽어버리면 아무리 미운 캐릭터라도 미워할 수가! 수려는 물론이고 제 마음에도 스크래치가~~~ (+) 용련, 보면 볼수록 멋진 캐릭터~~ (++) 이 작가분, 여성 캐릭터를 너무 멋지게 그려주시는 거 아닌가요? 시린 누님께 반했어요 >..< 음... 이것으로 대충 밀린 애니 감상글은 정리 완료! 나머진 CD랑 책이로군요 ㅋㅋㅋㅋ (이렇게 밀린 글을 한꺼번에 쓰는 이유는 넵, 바로 일이 하기 싫어서랍니다. 오늘도 밀린 ..

Ani 2007.02.12

[애니] 노다메 칸타빌레 02화

드디어 미네군 등장!! 그러나 성우가 누군지 모르겠다 ㅠ.ㅜ (성우계에 담쌓은지 넘 오래됐나봐 엉엉엉~~~) 만화를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가물가물 했는데, 아아~ 저런식으로 치아키의 인생에 그늘이 지는구나 생각하니 웃기면서도 조금 안쓰럽단 생각이 ^^;; 생각했던 것보다 템포가 빨라서 후다다다닥~~ 하고 지나가니까 약간은 정신없단 생각도 들지만, 어처구니 없는 노다메와 그 일당들의 행각은 이렇게 정신을 놓쳐가며 보는 것이 더 낫다는 느낌이다. 풀메탈패닉의 소스케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오레사마"에서 뿜어져나오는 나 잘났소~~의 오라, 역시나 세키 토모카즈. 아무래도 나 이번 시즌 노다메에 푹 빠져들 것만 같다! 그런 의미에서 캬후캬후~~~~ >.< b

Ani 200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