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근황

띵.. 2006. 6. 11. 20:31
1. 덧글 태러가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루 정신을 팔았다고 방명록을 저렇게 도배를 해놓다니. 죽일 놈들 ㅠ.ㅜ
태터 업글도 하고, 플러그 인도 설치했는데 뭐가 문제인 걸까요?
정말 짜증나 미치겠습니다. 엉엉엉~

2. 이런 저런 일로 산만한 요즘
덕분에 가뜩이나 집중 못하는 제가 더더욱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이거저거 다 엉망진창 ㅠ.ㅜ
정말 제 자신이 미워져요.

3. 키보드를 바꿨습니다.
약 5년간 써오던 삼X의 키보드를 버리고 키보드를 바꿨습니다. 그동안 아무 불만 없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손가락이 거부반응을 일으켜요. 키가 좀 무거운 감이 있었는데, 전 그게 맘에 들어 몇 년째 썼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부터인가 나 무거워서 못쓰겠어~ 라는 기분이 들더군요. 결국 오늘 키 감이 아주~~ 가벼운 녀석으로 체인지. 적응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멀티미디어용 키가 있긴 하지만... 이게 어느 정도 쓸모가 있을지는 의문;; 특히 오리기, 붙이기, 복사키는 ^^a 윈도 단축키가 익숙한 저한테 얼마나 쓸모가 있을지 걱정입니다. 뭐 다 쓸 곳이 있겠지요....
한가지 단점은 키보드 커버가 없다는 것. 이거 어디 따로 파는 곳 없나요? 키보드를 오래 쓰는데는 커버는 필수품인데 말이죠. 커버 없이 키보드를 써 본 적이 없어서 좀 거부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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