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권 읽기 +191

안 읽은 책들

도서관에 있는 겨울 왕국 책은 일단 다 봄. 새와 소녀는 준희 혼자 읽음. 세모 책은 지난 번 읽었던 네모와 같은 작가 책. 굉장히 귀엽다 ^^

토끼의 독서 클럽 ~ 삽화가 너무 예쁨. 동물들도 이렇게 책을 열심히 읽는데!
송이가 꿀꺽 ~ 설명하다 날이 새는 줄 ㅜㅜ 다 읽고 설명하는데 한 시간 걸림
살 곳을 잃어가요~ 중간중간 부영양화 같은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나도 잘 설명하고 준희도 잘 따라왔음

유령의 감기약은 아빠랑 읽음

꽃할망 시리즈의 젊어지는 샘물. 그 다음날 다른 출판사의 젊어지는 샘물을 읽음~그 책은 한번 읽은 거라 읽은 책들에 사진이 들어감

꼬마 샘터의 첫 발견 시리즈. 이거 비슷한 걸로 오르다가 있다고 함. 우리 집 책은 중고로 어서 주운거라 그림이나 내용이 조금 올드(^^;;)한 느낌은 나지만 아이에게 기초 개념을 알려주기에 괜찮음. 이 책에 내가 설명을 보태가며 가지치기 하고 있음. 그 동안 장난감 장 사이에 처박힌 탓인지 아이가 전혀 관심을 두지 않아 잊혀져가던 책들인데 책꽂이 위에 올려두니 수시로 읽음. 가끔 혼자서도 보곤 함. 애 방을 정리한 건 아주 좋은 선택이었음!

읽었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