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남편은 술~ 마눌이는 겜 쿄쿄

띵.. 2013. 12. 14. 02:46

11시부터 지금까지 맹렬하게 디아를 했지(지금시각 2시 반;;;)  

액트 2에서 열쇠 먹어야 하는데 파티를 못 구해 액트 1에서 좀 놀고... 2막하다 1막하니 참 쉽네 헐;;;

잼 없어서 3막 고고씽. 오늘 전설템 5개나 먹었지만, 허접 3개와 나름 건지거 2개.

웃긴건, 난 내 캐릭 전설템은 하나도 못 먹어봤는데,오늘 야만용사 고급 전설템 2개 먹었음.

그중 망치는 공격력 1670;;; 헐;;; 내가 쓰는 활이 겨우 1370이건만.

제발 이번에 확장판 나오면 자기 캐릭템만 나오게 시스템을 좀 바꿔줘.

어짜피 경매장도 없앤다며 ㅠㅠ (아쉽다 내 사랑 경매장~)

남편님아는 모레 셤이라 양심상 낼은 디아하기가 좀 그렇네...

랄까, 가만 생각해보니 나 셤공부 중에 남편님아는 린쥐를 하셨지.

염장질러? 염장? 염장?? 오올~ 염장 디아!

어쨋든 열심히 열쇠 모아 지옥불 반지 꼭 만들어주겠어 ㅡ.ㅡ^ (주먹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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