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2013.03.05

띵.. 2013. 3. 5. 17:47
1. 아침에 운동하기로 한게 실천이 안된다.
밤에 좀 일찍 자야하는데, 일찍 자는게 너무 힘들다 ㅠㅠ
그래도 어제는 12시(쿨럭쿨럭;;;)에 일어났지만,
오늘은 8시 반에 일어나서 움직였으니 장족의 발전????

2. 오전엔 문법, 오후엔 단어암기.
아 지겨워 죽을 뻔 했다.
특히 어휘편 5장;;;;
한 3장째까지는 즐겁게 할 수 있는데
4장째 되니까 지겨워 죽을 것 같았다.
힘들다. ㅠㅠ
정말로 2달안에 이 책 다 마스터 할 수 있는거야???

3. 웃찾사 150회(2006/04/06 방영) 시청
요즘 뒤늦게 예능프로 시청 중.
2005년 야심만만이라던가,
2006년 야심만만이라던가,
2008년 야심만만이라던가,
2009년 놀러와라던가.....
아 놔.. 나 원래 예능프로 안 보는데 ㅠㅠ
늦바람(!!!!!)이 더 무서운 법!
웃찾사 <누구야~~ > 특별출연한 박용우.
훗, 그동안 내가 봤던 그 조용하고 수줍음 많고, 낯가리고, 뒤끝 있는 그 사람이 맞나?
이래서 연기자라는 건가??? ㅋㅋ
한 10번은 보고 있는 중 ㅡ0ㅡ
시선이 무대 정면이 아니라 자꾸 출연진쪽으로 가는게 안타깝긴 했지만
(용우 씨의 눈이 보고 싶단 말이다! 표정이 보고 싶단 말이다!!)
뭐 어쩔 수 없지, 용우 씨는 무대배우가 아니니까~~
연습 참 많이 한 티가 팍팍.
...아우 고화질로 보고 싶어 ㅠㅠ

4. 토요일날은 "7번방의 선물", 오늘은 "달콤, 살벌한 연인"을 봤음.
감상글은 언젠가 써야지.
지금은 웃찾사 보니라 바빠서 우후후

5. 참 계정 1년치 추가로 끊었다.
3년 하고 싶었는데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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