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삽질인생

토요 나들이 포토 일기

띵.. 2007. 5. 1. 23:23
이미 글을 쓰신 분들이 계신 관계로 그냥 찍은 사진 정리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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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입구에서부터,
개량한복을 입고 마이크를 잡고 계신 안내담당자 분,
말씀 무지 잘하셔서 꽤 즐거운 창덕궁 투어를 만들어주심.
중간의 차는 황제들께서 타셨다는 캐딜락
일제의 잔재로 많이 망가진 궁궐건물, 타일에, 싱크대가 있는 수라간은 물론이고, 경복궁의 전각들을 강제로 쑤셔넣어(말그대로;; ) 뒤틀린 건물들도 많았고, 우리식이 아닌 일본식으로 지어진 건물도 있음.
그렇지만, 자연만큼은 그대로여서 궁전 한가운데 있을꺼라 상상도 못한 산(!!! 실로 충격)과 나무들은 너무나 빼어난 경관을 자랑. 특히 비원은 또 가볼만한 곳이라고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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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참고로.. 다 먹었음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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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과 일당들.. 나름 가려주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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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 님이 가져오신(???) 키시오. 덤으로 B양과 모 씨가 제일 불탔음

덤) 청소전과 청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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