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항은 원수연씨 공식홈으로 이거이거 ^^;;; 뭘까요? 본인이 정말로 다시 그리고 싶으셔서 한 거라면야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 드라마의 인기에 편승한다고 보는 건, 제가 원수연씨 팬이 아니라서 일까요? 아니면 너무 나쁜 시각으로만 보는 걸까요? 뭐, 작가본인이 그리고 싶은 거야 어쩔 수 없습니다만 타이밍이 절묘하다는 생각은 좀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김진선생님은 그 덕에 꽤 아픈 맛을 보셔야 했는데 말이죠. (이거 아직도 해결 안난 거죠?) 원수연씨는 드라마 덕에 요즘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듯 보이네요. 이것도 역시 팬이 아닌 사람의 심술일까요? 저도 풀하우스 무진장 좋아합니다. 그래서 원수연씨의 만화가 TV 드라마에서 꽤 망가지고 엘리가 멍청해진 것에 대해 대단히 분개했구요. 가뜩이나 대..